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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미국·남미 순방 마치고 귀국길…"AI 핵심국가 토대 다지고 남미 경제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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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식구다'…샌프란 깐부회동에 '클램차우더' 오른 이유는?
李·룰라 "핵심광물·방산 협력 강화…메르코수르 협정 더 미룰 수 없어"
대통령실은 30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내용을 일축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전날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발표하며 "반도체의 경우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러트닉 장관이 이 같이 주장하며 한미 양측 입장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
대통령실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또 대한민국 방어에 있어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중 간 경제협력 협의 채널을 확충하고, 더 나아가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도록 협의를 가속화해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한반도 핵문제의 실질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우리에게는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중국 신화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포함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했다. 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동시에 핵잠수함 개발 필요성을 피력하며 요청하며 승부를 던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을 표..
정부가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 한미 관세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대미투자펀드 3500억 달러(약 500조원) 운용 방식은 2000억 달러를 현금 투자로, 나머지 1500억 달러는 '마스가 프로젝트'로 불리는 조선업 협력에 투입하기로 했다. 2000억 달러의 경우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해 그간 우리 정부가 외환 시장 불안 최소화를 위해 미국 측에 요구한 내용이 그대로 관철됐다..
[속보] 김용범 "오늘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은 한미 안보 협상의 쟁점 중 하나인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톱다운' 방식으로 풀어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전에 충분히 자세한 설명을 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하나 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이라며 "대한민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고개를 들며 당장의 생..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무궁화 대훈장을 보며 연이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며 "굉장히 아름답다. 당장 착용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화답했다. 무궁화 대훈장을 받은 미국 대통령은 트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이미 지지해주신 것으로 이해하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나 우라늄 농축 부문에서도 실질적 협의가 진척되도록 지시해주면 좀 더 빠른 속도로 그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번에 대통령..
[속보] 李, 트럼프에 "韓에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 결단 해 달라"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에 금관 모형 선물…'무궁화 대훈장' 수여
29일 경주를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우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1박 2일 국빈 방문이 이례적으로 서울이 아닌 경주에서 열리는 만큼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 곳곳에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을 필살기를 준비한 것으로 감지된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의 첫 공식 일정은 이 대통령과의 경주 박물관 방문으로 시작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정상회담에 나선다.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 회담에 이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정상회담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했다.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에 앞서 두 정상은 방명록 서명, 기념 촬영, 공식 환영식과 친교 일정 등을..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하나되는 연대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끄는 비결"이라며 "대한민국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으로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 특별 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