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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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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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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송치…우발적 단독 범행 결론

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A군(15)의 범행을 언론의 관심을 받기 위한 우발적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배 의원을 둔기로 습격한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동수 강남서장은 "A군의 평소 성향과 과거 행동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언론 등의 관심을 받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배 의원을 상대로 범행을..

강남 한방병원서 마약 빼돌려 투약한 20대 간호사 체포

자신이 근무하는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서 마약을 빼돌려 몰래 투약한 20대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간호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 20분께 강남구의 한 한방병원에서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 금고에 보관 중이던 마약을 훔친 뒤 자기 집에서 일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사실은 한방병원 원장이 폐쇄..

경찰, 이웃에 시비 걸다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검거

새벽시간 윗층에 사는 이웃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구로구의 한 주거지에서 2층에 사는 B씨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해 새벽시간 B씨가 1층 공동화장..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화물차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남성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화물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25분께 경기 광주시 중대동 성남장호원간도로 이천 방향 1차로에서 주행하다 2차로를 주행하는 화물 차량 후측면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한 대가 사고를 내고 도..

서울과기대,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총 2417명 입학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23일 서울 공릉동 교내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울과기대의 올해 신입생은 총 2417명이다. 서울과기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모집인원 1592명에 2만3838명이 지원해 14.97대 1, 정시모집에서 총모집인원 858명에 3845명이 지원해 4.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대표 선서 △축사 △주요 부서장 소개 △졸업생..

학폭 전담 조사관, 1955명 투입…초라한 수당에 실효성 '글쎄'

일선 학교에서 교사가 맡아왔던 학교폭력(학폭) 조사를 오는 3월부터 퇴직 경찰 또는 퇴직 교원으로 구성된 전담 조사관이 도맡아 처리한다. 하지만 과도한 업무량과 난이도에 비해 낮은 급여 책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 1학기부터 학폭 사안을 전담할 조사관 1955명이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

경찰, '전공의 행동지침' 게시글 사이트 압수수색

경찰이 병원 전공의들에게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종용하는 글이 게시된 사이트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의사나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의 서초구 서초동 소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회원 정보, 게시자 인적사항, 접속 기록을 찾기 위해 서버, PC, 노트북 등 자료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제가 된 게시글의 작성자 아이피(IP) 추적을 하고 있다..

경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는 '무인단속장비' 늘린다

경찰이 올해 무인단속장비 확충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줄이기에 나선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시설개선 및 홍보 등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하고 본격적인 무인단속장비 확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경찰은 매년 전국에 무인단속장비를 확충해왔다. 2021년 말 1만4315대에서, 2022년 말 2만262대, 올해 1월 기준 2만4945대로 무인단속장비 설치는 지속적으로 늘었다. 실제로 이 기간 국내 교통사망 사망..

[르포] "목숨 갖고 장난치나"…의료공백 내몰린 환자들 격분

20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동센터 별관. 1층과 2층 로비엔 접수창구가 열리기 전이지만 환자와 보호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오전 8시 30분 진료접수가 시작되자 환자와 보호자들은 불안한 눈빛으로 자신의 순번에 따라 창구로 향했다.접수창구에서 한참을 이야기하던 50대 김희은씨(여·서울 광진구)는 한숨을 푹 내쉬며 돌아섰다. 김씨는 "수술 예약 날짜 받으러 왔는데, 예약이 어렵..

등 돌린 의사들에 분노…"환자 목숨두고 밥그릇 싸움"

"의사는 국민을 이길 수 없습니다."병원을 떠난 의사들에 대한 환자들의 분노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20일 병원을 찾았다가 수술 연기를 통보받은 환자들은 큰 한숨을 내쉰 채 발길을 돌렸고, 일부 환자들은 '환자 목숨으로 장난치냐' 등의 분노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진료를 받지는 못할까 노심초사했다.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잠들거나 휴대폰을 보며 시..

[르포] 전공의 6415명 근무중단…"지방서 왔는데" 속타는 환자들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의사들은 악마같아요. 의사 가족들도 치료 받지 못하는 상황을 겪어봐야 해요."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20일 삼성서울병원 2층 로비에는 연신 한숨을 쉬고 있는 김모씨(52)는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며 발걸음을 돌렸다. 김씨는 "급격하게 몸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데, 수술을 예약하려면 좀 걸린 것 같다는..

경찰, 기동대 인력 집중에…민생치안 소홀 우려

경찰이 지난해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라 인력을 배치하면서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 등 신설 부서로 인력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 등의 근무자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민생치안에는 소홀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범죄예방과 대응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 경찰은 행정·관리 인력 감축과 부서 통..

경찰, 수사관 자격관리제도 놓고 '설왕설래'…"수사관 자존감 떨어져"

경찰이 수사관들의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수사관 자격관리제도'가 오히려 수사관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2020년 수사관 역량에 따라 자격등급을 부여하는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를 마련했다.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는 수사관들의 자격을 △예비수사관 △일반수사관 △전임수사관 △책임수사관 4단계로 나눠 자격에 따라 사건을 배당하고 희망부서에 우대 배치받을..

"대통령 집무실에 폭발물 설치"…경찰, 인터넷 테러 예고 글에 수사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온라인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19일 2시'라고 표시했으나, 오전과 오후 중 언제인제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이날 오후 1..

[르포] "의사들 부모나 자식 아파도 파업할 것인가"

"어머니가 편찮으셔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여의도 성모병원 상황이 어떤지 답사를 왔다. 의사들은 왜 자기들 밖에 모르는 것인지 모르겠다. 돈도 많이 벌면서 파업까지 하는 게 집단이기주의 아닌가." 의대 정원 증원을 이유로 전공의들의 전원 사직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로비에서 다급하게 전화 통화를 하고 있던 이모씨(62)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의 어머니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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