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삼중고 지속… 건전성 관리가 실적 가른다
카드업계는 올해도 혹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손비용 증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규제 등 이른바 '삼중고'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1~9월 국내 7개 전업 신용카드사 합산기준 총카드 이용실적은 81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7722억원으로, 전년(2조1354억원) 대비 17%나 감소했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