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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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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3일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고가의 시계를 착용하고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4일 미국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인용해 김정은이 당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18K 레드 골드 케이스로 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손목시계(1만4100달러·약 2000만원)를 착용했다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주한 외교단에 "한국은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4일 '2025 제1회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보장 및 확보는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는 대립과 긴장 악화의 악순환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는 남북관계가 단절 직전까지 갔고 서울과 평양의 핫라인(직통전화)도 끊겼다"면서 "이제 우리는 평화적 공존과 공..
정부가 일본이 주관하는 사도광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추도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하기로 했다. 일본은 오는 13일 니카타현 사도시에서 단독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올해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일본 측에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올해 추도식이 한국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당사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번 만남은 김 총리가 지난 6월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언급했던 '발달장애인 가족 휴가쿠폰 제공'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사됐다. 김 총리는 당시 발달장애인 가족이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도록 '휴가쿠폰'을 제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정부는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속보] 외교부 "사도광신 추도식, 올해도 불참…日과 접점 못 찾아"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개최된 양자 회담에서 "쌍무(양자) 관계를 계속 높은 수준에로 인도해 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능 시험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지정으로 에이치시티는 전기차(EV)와 에너지 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인증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시험기관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제조사의 자가인증 방식을 허용했으나, 의무 인증제..
사단본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가 남북경협을 뒷받침할 법률전문가와 실무가를 양성하는 제19기 남북경협법률아카데미(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19기 아카데미는 다음 달10월 15일 개강 특강을 진행하고, 매주 수요일 2강좌씩 총 6회 11강좌가 진행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zoom을 통해 동시에 수강할 수 있다. 물적 기반 마련 토대로 한반도 평화정착·통일기여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남북경협법..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기업 간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체코측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 체결로 원전 협력 발전의 전기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장관은 또 올해 수교 35주년 및 략적 동반자 관계 체결 1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진행된 3국 정상의 만남은 '신(新) 냉전·반(反)서방' 체제의 고착화라는 선언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톈안먼 망루에 올랐다. 시..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기드온 사아르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갖고 가자지구의 심각한 인도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 그간 우리 정부가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고 즉각적·무조건적 인질 석방을 촉구해온 뜻을 전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통화에서 양국 관계와 중동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아르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협력 심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북중러 정상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66년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북중러의 전례 없는 연대 속에서 '신냉전'과 '반(反)트럼프·반서방' 체제의 서막이 오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날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는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70분간 열렸다. 시진핑 중국 주석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른쪽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톈안먼..
공공기관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적 이익 목적의 정부 관련 기관이다. 그러나 일부 공공기관 직원들은 그 사실을 망각했다. 이들은 기관 예산 중 '교육훈련비'를 TV·로봇청소기·휴대전화·노트북·헤어드라이어·태블릿 PC 등 온갖 전자제품 구매에 사용하며 개인의 살림살이를 장만했다. 이 돈은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자기 계발 등을 위해 책정된 국민의 혈세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셈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TCS) 사무총장단을 만나 차세대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국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3일 서울 외교부 청사 대접견실에서 이희섭 사무총장과 일본의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중국의 옌 량 사무차장을 접견하고, TCS가 지난 15년간 3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기여해 준 것을 평가했다. TCS는 2011년 서울에 설립된 한일중 3국 협력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