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우 칼럼] 헌법재판소가 편향성 시비에서 벗어나기 위한 3가지 급선무
-첫째, 여야 합의로 중립적 성향의 헌재 재판관 1인을 다시 추천해야-둘째, 최 권한대행은 2월 3일 헌재의 결정을 따라야할 의무도 권한도 없다-셋째, 최 권한대행은 즉시 새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해야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기소 절차가 진행되는 와중에 내용과 절차에 있어 다양한 헌법적·법률적 위반 문제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수사·기소 절차의 불공정성과 편향성 그리고 위법의 문제는 추후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