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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韓日정상 테이블 첫 화두 '통상협력'

17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마주 앉은 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른 메인 메뉴는 '경제협력'이었다.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공급망 분절 등 글로벌 통상질서 대전환기의 환경 속에서 '이웃'이 함께 손잡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넓혔다. 한·일 정상회담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캐내내스키스 정상회의장에서 30분간 진행됐다. ◇"국제통상문제에 한일 공동 협력하면 서로에게 도움"특히 이 대통령은..

G7서 무산된 한·미 정상회담, 내주 나토서 기회 있을까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급 귀국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다음 주 열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의 회담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다음 달 8일로 예정된 한·미 상호관세 유예 만료 전에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우리에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 대통령의 나토 참석에 무게가 실린다는 관측이 나온다.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

"이 자리가 아닌가" 자리 바꾸기 소동…소년공·인권변호사 친구 만난 李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외교 데뷔 무대였던 이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16~17일(현지시간) 양일간 9개국과 릴레이 정상회담에 나섰다. 이 대통령이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 쓰며 다양한 정상과 소통에 나선만큼 각국 정상과의 여러 에피소드와 인연들도 주목받았다.무엇보다 17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당황한 듯 크게 웃으며 자리를 바꾸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이시바 총리는 회담 장소에 등장하자마자 왼쪽에..

대통령실, 北 러시아 6000명 추가 파병 우려 "지지안해"

대통령실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러시아에 600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려할 일"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부 입장이 이미 나간 것으로 안다. 우리는 (북한의 파견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고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이 당국자는 "북·러가 불법적인..

李, 英·멕시코 등 릴레이 정상회담…'실용외교' 드라이브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영국·인도·브라질·멕시코 정상과 연이어 회동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대통령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필요성을 제시하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하는 등 '국익중심 실용주의 외교'에 드라이브를 걸었다.이 대통령은 이날 캐내내스키스에서 스타머 총리와 만나 "(양국 간)..

李대통령-이시바 정상회담…'대일적대' 털고 '통상협력' 공감

17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마주 앉은 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른 메인 메뉴는 '경제협력'이었다.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공급망 분절 등 글로벌 통상질서 대전환기의 환경 속에서 '이웃'이 함께 손잡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넓혔다. 한일 정상회담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카나나스키스 정상회의장에서 30분간 진행됐다. ◇"국제통상문제에 한일 공동 협력하면 서로에게 도움"특히 이 대통령은..

[속보] 한·일 정상 "한·미·일 공조 발전시켜 北 등 지정학적 위기대응"

[속보] 한·일 정상 "한·미·일 공조 발전시켜 北 등 지정학적 위기대응"

李, 취임 14일만 첫 한·일정상회담…"협력하면 서로에 큰 도움"(종합)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현지에서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 30분 가량 진행된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후 14일 만에 이뤄진 첫 한·일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에게 "지난번에 전화로 소통을 했는데 얼굴을 직접 뵈니 반갑다"고 하며 인사를 건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본과 한국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속보] 이 대통령 "한·일, 뗄 수 없는 관계…미래지향적 협력해야"

[속보] 이 대통령 "한·일, 뗄 수 없는 관계…미래지향적 협력해야"

김혜경 여사, 눈물 글썽인 加 동포에게 "조국 걱정에 힘드셨을 것"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에서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강영구 밴쿠버 한인회장, 최진영 캘거리 한인회장, 현지에서 공부하는 학생 등과 만나 "힘든 일도 많고 또 조국 걱정 때문에 한동안 더 많이 힘드셨을 텐데 오늘 자리가 여러분이 조국에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 여..

대통령실 "홈페이지 복구 작업 중…김건희 사진 모두 삭제돼 있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겨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대통령실이 당초 홈페이지를 만든 업체와 협업해 사이트를 다시 열어볼 수 있도록 연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사진은 전 정부가 모두 지웠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오후 용산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사이트 소스코드까지..

미뤄진 韓美 관세협상… 李, 기업과 '원팀'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세협상을 앞두고 우리 기업과의 '원팀'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국내 기업과의 공감대를 지렛대 삼아 유리한 협상 결과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무력충돌 등을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며 당초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 미뤄졌지만, 협상전략을 가다듬으며 '다음 기회'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李 귀국후 내각인선 속도전… '국민추천 장관' 나올까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로 캐나다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귀국 후 내각 인선에 신속히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이 차관과 국민추천체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하고, 장관 선임은 국무총리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말 이후 본격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실시한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관련 통계를 정리하고 추천된 주요 인사들에 대..

韓 '외교무대 복귀' 알린 李… 호주·남아공 정상과 릴레이 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앤소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에 국제회의에 초청돼 주요국 정상과 마주 앉으며 12·3비상계엄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렸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호주가 6·25전쟁에 참전한 '혈맹'임을 강조하며 정치..

李 "쫓겨나는 일 없도록" 약속에 대통령실 "등록취소 언론사 출입 자격 회복"

이재명 정부가 전 정부에서 등록이 취소된 언론사의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회복한다고 17일 밝혔다.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첫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전 정부에서 부당하게 제재당해 등록 취소된 언론사의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회복한다"고 전했다.이 수석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원활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이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6일..

'한·미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중동정세로 '조기 귀국'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고 대통령실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열리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면서도 "아마도..

트럼프, G7서 '조기 귀국'…李 '외교 데뷔무대' 차질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당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무력 분쟁을 이유로 조기에 귀국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하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이 원래 예정돼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 등의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국가경쟁력 회복 도모…범부처 차원 대응"

대통령실은 17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 순위가 하락한 것에 대해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IMD가 이날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69개국 중 27위를 기록했다. 20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7계단 내려갔다.IMD는..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꽤 구체적 진전 있어"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꽤 구체적 진전 있어"

李대통령 '정상외교 복원' 시동…호주·남아공 연쇄 회담

캘거리(캐나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취임 12일 만에 국제회의에 초청돼 주요국 정상과 마주앉으며 12·3비상계엄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의 복원'을 알렸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앨버지니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호주가 6·25전쟁에 참전한 '혈맹'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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