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완전한 '수해복구' 연일 선전… 김정은 '애민사상' 세뇌
북한이 평양에 체류하고 있던 압록강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소년 등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며 완전한 수해복구를 선언했다.노동신문은 23일 "서북부지역이 새집들이 경사로 흥성이는 속에 평양에 체류하였던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소년들이 한생을 두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보답의 일념을 정히 안고 수도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소년들은 자식들의 보육교양, 학습을 위해 사심없는 노력을 다해온 일꾼(간부)들과 보장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