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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中 공업이익 14개월만 최대 하락…"내수 부진 영향"

중국의 지난달 공업이익이 내수 부진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 속에 14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27일(현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5.5%)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이며, 지난해 9월(-27.1%)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다. 1∼11월 공업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해, 1∼10월(+1.9%)보다 증가폭이 줄어들었다...

내년 1월 국고채 16조 발행…12월보다 10.6조원↑

정부가 내년 1월 국고채 16조원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12월보다 10조6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30년물 비중이 가장 높게 책정됐다.2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1월 국고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연물별로는 2년물 2조8000억원, 3년물 2조9000억원, 5년물 2조5000억원, 10년물 2조2000억원, 20년물 5000억원, 30년물 4조3000억원, 50년물 8000억원이다. 전문딜러(PD)와 일반인은..

내년 원화외평채 발행한도 13.7조…조기상환 제도 도입

내년 원화외평채 발행 규모가 올해와 동일한 13조7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외평채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조기상환 제도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2026년도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의 발행한도와 시장여건에 대한 전망을 토대로 2026년 원화외평채 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2026년 총 발행한도는 올해와 동일한 수준인 13조7000억원으로 책정됐다. 발행 자금은 모두 올해 발행한 원..

韓 노인 소득 빈곤율 OECD 1위…회원국 평균 2배 이상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층에서는 빈곤과 건강 문제가 커졌다면, 청년층에서는 무주택 비율이 최근 급증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문턱이 높아졌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간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한국 전체 계층의 소득 빈곤율은 14.9%로 평균(11.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은 OECD 평균(14.8%)..

조폐공사, ID 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ESG 경영 확대"

한국조폐공사가 ID 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를 본격 전개한다. 조폐공사는 중소기업 코셀과 공동 개발한 ID 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를 사업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ID제품 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여권 및 주민등록증 등 ID제품 생산과정에서 단재 시 발생하는 자투리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개발에 착수했다.조폐공사는 ID제품 폐기물 무상으로 제공..

국민은행 등 12개 은행, 내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 조정자로 선정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원·위안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로 국민은행 등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선정된 국내은행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7개 은행이며, 외은지점은 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은행이다.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

3분기 실질 GRDP 1.9%↑…호남권만 감소

서비스업 성장으로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이 1.9% 가량 증가했다. 건설업 타격이 컸던 호남권을 제외하고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 대경권 등 나머지 권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을 보면, 전국 5개 권역 중 2분기 GRDP가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곳은 호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수도권( 3.2%)과 동남권(1.1%), 충청권(1.0%), 및 대경권(0.6%)이..

"국민 의견, 보이스피싱 예방 정책·홍보에 적극 반영"…금융위, 수상작 발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정책·홍보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해 총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제안된 국민 아이디어는 향후 보이스피싱 예방정책과 홍보캠페인에 적극 반영된다. 금융당국은 지난 9월 24일~10월 31일 보이스피싱 대국민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252개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정책 제도개선·홍보영상 부문 각각 5명씩 총..

외환당국 이례적 경고에 환율 '뚝'…3년 1개월만 최대폭 하락

연말 들어 환율 안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외환당국이 강도 높은 구두개입에 나서며 이날 원·달러 환율이 30원 넘게 급락했다. 개인투자자와 기업이 달러를 국내로 들여올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함께 발표했는데, 이 같은 외환시장 개입이 연말 환율 상승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3.8원 내린 1449.8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폭은..

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생리대 업체 3사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한킴벌리, LG유니참, 깨끗한 나라 등 주요 생리대 업체 3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부터 유한킴벌리, LG유니참, 깨끗한 나라 등 주요 생리대 업체 3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 중이다.공정위는 이들 업체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생리대 가격이 비싼 것이 담합이나 가격 남용에 의한 것인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담합이나 가격남용을 하면 공정위가 시정조치나 과징금 등을 부과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재단, 10년간 지역사회에 110억 지원...13만명 수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의 필요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세대의 일상에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새마을금고재단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2015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출연을 통해 설립됐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정기적인 출연을 바탕으로 202..

2025 제2회 전진사어워드 성황리에 종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자 배출

전기차 사용 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조명하는 ‘제2회 전진사어워드(전기차에 진심인 사람들 어워드)’가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주최하고 이볼루션이 주관했으며, MC 남희석의 사회로 업계 관계자와 사용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올해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은 전기차 충전소를 직접 찾아 상태를 점..

수급사업자 "하도급거래 만족도, 지난해보다 개선"

올해 2곳 중 1곳의 수급사업자는 하도급 거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원사업자의 강요나 기술탈취 손해 사례가 여전히 있어 하도급대금 연동제 등 실효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2025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조·용역·건설업종 10만 개 원사업자(1만개) 및 수급사업자(9만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우선 수급사업자들의 하도급거래에 대한 만족도는 전년보다..

전국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10월 누적 20만명 돌파

전국 출생아 수가 16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올해 10월 누적 출생아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남은 두달 동안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명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누적 출생아 수는 21만299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10월 출생아 수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한 2만1..

"원화 과도 약세 바람직하지 않아"…정부 구두개입에 환율 하락세

정부가 국내 외환시장 거래 시작 이후 "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구두개입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20원 이상 하락했다.24일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1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한국은행 국제국장 명의로 "지난 1~2주에 걸쳐 일련의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 및 기관별로 담당 조치를 발표한 것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종합적인 정책 실행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상황을 정비한 과정이었음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메세지를 보냈다.앞서..

"국내주식 복귀하면 양도세 감면"…정부, '외화 공급 확대' 나선다

정부가 외환시장 수급구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 세제 지원을 단행한다. 국내 주식시장의 호황에도 해외 주식 투자의 증가세가 이어지자 RIA와 환헷지에 대한 세제 지원으로 외화 공급을 확대시키겠다는 방침이다.24일 기획재정부는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외환시장의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급증에 따른 투자수익 변동성 완..

12월 소비자심리 1년만에 최대폭 하락…"환율·물가 우려 커져"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나빠졌다.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물가 전반이 상승하자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도 악화된 탓이다. 집값 상승 기대는 연이은 정부 대책에도 다시 반등했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지난달(112.4)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앞서 소비자심리지수는 관세 협상 타결과 시장 전망치를 상..

구윤철 부총리 "내년 2월말까지 유류세 인하 연장"

정부가 내년 2월말까지 유류세 인하조치와 유가연동 보조금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겠단 목표다.24일 오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구 부총리는 "추운 겨울동안 민생에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유류세 인하조치와 유가연동보조금을 내년 2월말까지 2개월 연장해 유류비 부담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車 개소세도 6개월 연장

정부가 물가 안정 및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 유류세 인하 기간을 2개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 24일 기획재정부는 2026년 상반기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정부는 유가의 변동성,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올해로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현행 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10%) 조치를 2026년 2월 28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정부..

정부,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만든다…2027년 시범사업

정부가 유엔(UN) 등 국제기구와 손잡고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구축에 나선다. 국제 표준을 마련하고, 크레딧 발행 체계 등 내년 시범사업을 목표로 한다.24일 기획재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로드맵은 기존 탄소시장이 가졌던 구조적 문제점인 지원 체계 부족과 낮은 신뢰도를 해결해 국제 탄소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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