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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IBK기업은행,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100억원 투자

IBK기업은행은 14일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기업인 퓨리오사AI에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격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최근 생성형 AI의 급속한 확산으로 AI 반도체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투자를 결정한 퓨리오사AI는 독자적인 AI 칩 개발과 양..

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20기 발대식…진옥동 회장 “성장의 여정 되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드림팀' 2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장애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진로 탐색을 위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청년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신한금융은 지난해까지 총 1086명의 청년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5억원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장애청년들의 성장과 도..

DB손해보험,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청각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충주성심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전달식에는 DB손보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했다.DB손보는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3년 동안 꾸준히 후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된 약 3억원의 후원금과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돼..

한국공인회계사회, 김동철·조연주·오기원 상근부회장 선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평의원회 의결을 거쳐 행정부회장에 김동철 공인회계사(한영회계법인), 연구부회장에 조연주 공인회계사(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리부회장에 오기원 공인회계사(삼일회계법인)를 각각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높은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3분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회계기본법' 제정 등을 통해 회계개혁의 완성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

“기업은행, 배당 기대감에 목표주가 상향…세제 혜택 수혜도”

NH투자증권이 기업은행의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실적 전망 조정과 정부의 자본시장 부양, 국회에서 추진 중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의 수혜 가능성을 반영해 할인율을 10%포인트 축소했다"고 했다.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BPS(주당순자산) 3만9490원에 PBR 0.62배를 적용해 산출됐다.기업은행은 지난해 말 발표한 밸류업..

KB국민은행서 26억원 규모 금융사고…"외부인 사기"

KB국민은행에서 외부인의 사기 행위로 26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외부인이 시설자금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시도지사의 처분 허가가 난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허위로 대출을 받은 사건이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인해 26억1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는 2023년 9월에 발생했으며, 현재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사건은 외부인의 사기 혐의로, 차주가..

[개장시황] 장 초반 코스피 약보합…코스닥은 상승 출발

14일 코스피는 소폭 하락 출발한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포인트(0.01%) 내린 3175.59에 거래를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85%), KB금융(1.02%), 현대차(0.24%)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64%), 삼성바이오로직스(-0.47%), LG에너지솔루션(-0.78%), 삼성전자우(-0.77%)..

병장 월급 150만원 시대…금감원, 장병 금융 교육 확대 나선다

병장 월급이 150만원에 달하면서, 군 장병들의 금융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군 복무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 수요 확대에 대응해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강사 양성 연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병사 급여는 단계적 인상에 따라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올해 기준으로는 이병 75만원, 일병 90만원, 상병 120만원, 병장은 150만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휴대전화 사용이 보편화되고, 장병들의 소비 활동 범위도 넓..

코스피 장중 3200선 터치에… 증권·철강 '喜' 산업재·건설 '悲'

코스피가 4년 만에 장중 3200선을 터치하며 강세 흐름을 보였지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증권·철강 업종은 정부 정책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세를 주도했지만, 산업재·기계·건설 업종은 차익 실현 매물과 규제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랠리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과도한 낙관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11일 장중 3215.60을 터치한 뒤 전 거래일 대비 7.4..

실적 개선 이어가는 한화투자證…'장병호 체제'로 다시 전성기 누리나

한화투자증권이 실적 개선 흐름 속에서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내정자가 해외사업에 대한 경험이 두터운 만큼, 업계에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한 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 등 이미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있는 금융계열사들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보험 고객들을 증권으로 유인시키는 계획들도 구체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장 내정자 체제 하에 한화투자증권이 순이익 1000억원을 넘길 수..

[취재후일담] '기대 반 우려 반' 4.5일제, 연착륙 위한 필요조건은

"이제 은행들도 주 4.5일제 도입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한 시중은행장이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한 얘기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은행들도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는 뜻이죠. 특히 지난 2002년 주 5일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던 은행들이 이번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금융노조도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금융 노사가 먼저 나서 주 4.5일제 시대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

[기자의눈]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선점에 바쁜 카드사들, ‘방향성’부터 준비해야

최근 정치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논의가 이어지면서 카드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카드사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방안과 방향성을 공개하기보다는 상표권 출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진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실제 지난달 27일과 이달 1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각각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9건, 35건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여기에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무를 카드사들이 겸업하거나 부수업으로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을..

상반기 증권주 랠리 속 제자리 NH투자...하반기 반등 예상

새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사의 시가총액이 올 들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로 개별 증권사의 시총 순위 역시 급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은 각각 시총 순위 50위권과 10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고, 19개 상장 증권사는 평균적으로 53계단 상승했다.하지만 NH투자증권의 경우 상장 증권사 중 유일하게 시총 순위가 72위에서 73위로 한 계단 뒷걸음질 쳤다. 올 들어 시총 증가율..

은행, 쉼터가 되다…역대급 폭염에 고령층 피난처 된 '무더위쉼터'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은행 점포들이 고령층과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주요 피난처로 떠오르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한 은행권은 '무더위쉼터'를 운영 중인데, 단순환 고객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 장소로 평가 받는 중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IBK기업은행이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총 4000여개에 달한다. 무더위쉼터는 수협은행을 비롯한 특..

“내 집 마련 꿈 접었다”…청년 울린 대출 규제, '주거 사다리' 흔들

"신생아 특례대출로 서울 외곽에 자가를 마련하려 했는데, 갑작스러운 대출 규제 발표로 어쩔 수 없이 전세 계약을 했어요."오는 9월 결혼을 앞둔 A씨(31·남)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발표 이후 내 집 마련 꿈을 접었다. 맞벌이 사회초년생인 A씨 부부는 1억원가량 줄어든 대출액을 메울 방법이 없어 '막차 수요자'로 남게 됐다고 한다.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해 온 회사원 B씨(30·남)도 답답함을 털어놨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독..

"금융시장 위축 막아야" 저출생 극복 노력 이어가는 은행권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결혼·출산 관련 예·적금 금리 우대, 다자녀 가구 대상 대출금리 인하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인구 변화 대응에 힘쓰는 모습이다.이 같은 노력은 금융업이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는 업종이라는 위기감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줄어드는 금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계는 물론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펫 금융' 성장하는데... 여전한 '멍냥이' 중심 혜택

"죄송합니다, 반려견이랑 반려묘 보험만 출시되어 있습니다."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권에서도 다양한 반려동물 보험과 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상은 개와 고양이에 한정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류와 파충류 등 그 외 비주류 반려동물은 사실상 금융상품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보험사들은 개와 고양이에 비해 수가 적고,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관련 상품 출시를 꺼리고 있다.13일 KB금..

"하반기, 시장 기대 넘겠다" iM뱅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iM뱅크는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이시철 경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공유, 지역별 영업전략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iM뱅크는 올해 초 '질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양종희 KB금융 회장 "AI대전환 시대, 위기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제시한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 핵심 키워드는 'AI(인공지능)'과 '포용금융'이었다.KB금융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경남 사천에 있는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을 열어 현재의 금융환경을 진단하고 그룹과 계열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새로운 금융환경下 그룹의 Level-up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그룹,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계열..

보안 수준·개인정보 보호 방안 등 높은 점수

신한은행은 1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서 모바일 신분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많은 기업들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신한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보안 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체계,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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