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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은행, 베트남 유학생 학업지원 위한 MOU 체결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베트남 유학생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출식 계좌 개설과 금융업무 편의제공·생활밀착형 금융상담· 금융생활 정착을 위한 금융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한국에 유학 온 베트남 학생들이 금융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외국인, 9월 한 달간 국내 증권 6조8000억원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9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증권을 약 6조800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두 달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다. 주식은 5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고, 채권은 한 달 만에 순투자 전환됐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9월 중 상장주식 6조68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7910억원을 순투자해 총 6조8590억원의 순투자 규모를 기록했다. 이로써 외국인의 상장증권 보유액은 9월 말 기준 132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외국인 주..

금감원, 자사주 교환사채 공시 강화…“발행 목적·주주이익 영향 명시해야”

금융당국이 최근 기업들의 자기주식(자사주) 대상 교환사채(EB) 발행이 급증하자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 의무를 대폭 강화한다.금융감독원은 16일 자사주 대상 교환사채 발행이 주주이익과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관련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했다. 개정된 서식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자사주 교환사채 발행결정 규모는 50건, 1조4455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수..

9월 가계대출 증가량 3.6조원 축소됐다…6·27 대책 효과 본격화

지난 9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1조원대 초반에 그치며 크게 둔화됐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줄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감소세로 전환된 영향이다.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1조1000억원 늘어나 전월(4조7000억원)과 전년 동월(5조4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대폭 축소됐다. 이중 주담대는 3조6000억원 증가해 전월보다 1조5000억원 줄었고..

삼성자산운용, 국내 ETF 업계 첫 순자산 100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최초로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삼성자산운용은 16일 자사 KODEX ETF의 순자산 합계가 100조50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2년 10월 국내 첫 ETF인 'KODEX 200'을 출시한 지 23년 만의 성과다. 지난해 말 66조2508억원에서 9개월여 만에 51.7% 증가했고, 지난달 90조원을 돌파한 이후 한 달 만에 10조원 이상 급증했다. 특정 자산군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

이억원, 보험사 CEO에 “신뢰금융·생산적금융 간 선순환 구조 핵심으로 삼아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보험업계가 처한 현실을 꼬집으며, 신뢰금융과 생산적 금융 간 선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보험업계가 단기성과 중심의 과당경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국민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에서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생보협회와 손보협회, 20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보험업권 간담회를 주재하고, 보험업권의 금융 대전환과 국민 신뢰 회복방안을 논의..

우리카드, 생성형 AI로 '디오퍼스 실버' 호작도 광고영상 제작

우리카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디오퍼스 실버(the OPUS silver)'의 광고 영상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디오퍼스 실버 광고 영상은 외부 대행사 없이 우리카드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듀얼디자인으로 출시된 디오퍼스 실버의 리미티드 에디션 호작도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특히 이번 광고에는 생성형 AI가 적극 활용됐다. 호랑이와 까치의 형태, 붓 터치의 번짐, 자개의 반짝임, 민화의 역동적인 표현 등을 학..

코스피 장중 3720선 돌파, 삼성전자도 역대 최고치…투자심리 ‘들썩’

코스피 지수가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다. 장 초반 삼성전자도 사상 최고치인 9만6900원을 찍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66.37포인트 (1.83%) 오른 3724.26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최고가는 3725.74에 달하며 계속해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모습이다.특히 삼성전자의 강세도 두드러진다. 장 초반 9만6900원을 돌파하며 '1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는 간밤 미..

JT저축은행, 성남시청과 지역 자립청소년 사회안착 지원

JT저축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성남 성남시청에서 지역 자립 청소년들의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해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 퇴소 이후에도 가정과 학교, 사회 복귀 등이 불안정한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자립 자활 교육 등 사회정착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이번 후원을 통해 JT저축은행은 지역 자립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교육과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세아베스틸지주, 실적 둔화 불가피…목표주가 하향"

흥국증권이 16일 세아베스틸지주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전방 수요 약화로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종가는 2만5850원이었다.정진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5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228억원으로 각각 49.0%, 6.8% 줄어들 전망"이라며..

[개장시황] 코스피, 0.5%↑…3657.28 출발

코스피 지수가 16일 강보합으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3657.28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47%), SK하이닉스(2.13%), LG에너지솔루션(1.42%), 삼성전자우(0.41%), 두산에너빌리티(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1%), 현대차(8.05%), HD현대중공업(1.78%), 기아(6.65%)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한국금융지주, 시장 기대치 웃도는 실적…목표주가 5.3%↑"

하나증권은 한국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1조7000억원의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가를 기존 대비 5.3% 높였다.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3분기 한국금융지주의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4601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2% 상승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25.7% 상회한다.고 연구원은 "(3분기 호실적은) 운용환경 개선에 따라 발..

"엔씨소프트, 리니지 매출 둔화·마케팅비 증가로 3분기 실적 하회 전망"

다올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6500원이다.다올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9.7%, 전 분기 대비 5.0% 감소한 3631억원, 영업손실은 248억원(적자 전환)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나 영업손실은 하회할 전망이다.엔씨소프트는 삼성동 엔씨타워를 4..

[마켓파워]산업계 '백기사'KCC, 투자 성적표 보니…삼성물산 '뜨거운 감자'

KCC가 삼성물산 지분을 취득한 시점은 2012년으로, 故 정상영 명예회장 세대에서 이뤄진 전략적 투자였다. 하지만 아들인 정몽진 KCC회장 세대로 전환하면서 삼성물산의 가치는 많이 희석됐다. KCC가 투자한 주요 상장사 9곳 중 삼성물산의 시가배당율이 가장 낮은데다, 더 이상 지분 가치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시장에서는 삼성물산 지분 매각을 요구하고 있지만, KCC는 삼성물산 지분 처분이 대량 거래인데다 삼성그룹 오너 일가와의..

BNK금융, 정부 부울경 전략에 맞춰 20조 공급…실효성은 변수

BNK금융그룹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 규모를 20조원으로 확대한다. 지난달 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 투입 계획을 밝힌 지 불과 한 달 만에 10배 가까이 규모를 키우며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는 행보다.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연말 완료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북극항로 개발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본격 궤도에 오르는 가운데, BNK금융은 이를 지역 산업 투자와 연결..

'생산적 금융' 기치 올렸지만…추진동력 부족한 ‘모험자본’ 확대

이재명 정부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에 무게감을 싣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자산을 투자하도록 설계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이 대선 1호 공약이었을 정도로 모험자본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상당하다.금융당국은 모험자본 공급의 중심에 있는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모험자본 공급의무 신설을 골자로 한 발행어음·종합투자계좌(IMA) 신규 인가 카드까지 꺼냈다. 이에 증권사들은 이를 사업 확장의 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 ‘원점 재검토’… 국토부 장관 발언에 손보업계 ‘화들짝’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원점 재검토 의사를 밝히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정안에는 향후치료비 관련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대책이 주된 내용으로 포함돼 있다.향후치료비는 환자에 대한 치료가 끝나고도 발생할 수 있는 치료비를 산정해 보험사가 미리 지급하는 일종의 합의금이다. 개정안을 원점 재검토하게 돼 향후치료비 지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보험사의 손해율이 올라간다. 보험업계는..

ETF '1조 클럽' 줄줄이 탄생… 반도체株 뜨자 뭉칫돈 몰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증시 활황에 사상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1년 새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한 '1조 클럽' ETF가 38개에서 59개로 늘었고, 일부 상품은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 외형이 크게 확대됐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시장의 총 순자산은 지난 14일 기준 257조원으로, 전년 동기(162조원) 대비 5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순자산 1조원 이상 ETF는 지난해 10월..

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 속도… 진옥동·임종룡 연임 '촉각'

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가동해 검증 절차에 착수했고, 우리금융도 조만간 선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권의 시선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에 쏠린다. 두 회장 모두 임기 중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서 성과를 보여온 만큼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 현 정부..

윤병운 NH투자 대표 "IMA로 모험자본 공급…금투 역할 중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업이 조달할 자금 규모는 상당히 크다"며 "금융투자업자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하는 사업자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강조했다.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 발표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나라 금투업의 자금력이 과거와 차원이 다르게 커졌다"고 분석했다.이어 "자금이 흘러가는 방향이 부동산이 아닌 기업으로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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