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BMW, 보증·관리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최대 15% 할인에 주유권까지"

BMW 그룹 코리아가 보증 연장 및 차량관리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BMW는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BMW·MINI 워런티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및 주유권 증정,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1.7%↑…견조한 성장세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3분기 일부 외부 요인 영향으로 매출은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30일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조3550억원, 영업이익은 52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

코렌스, 지역과 함께한 25년 나눔… "ESG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렌스와 전기차 전동화 부품기업 코렌스이엠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창립 이후 20년 넘게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코렌스는 최근 ESG 경영 성과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켰다.코렌스와 코렌스이엠은 임직원들이 29일 경남 양산시의 아동복지시설 '애육원'을 방문해 환경정비와 생활물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코렌스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지역 복..

[APEC 경주]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계열사 CEO와 글로벌 협력 모색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코오롱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현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30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우선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이사는 이 기간 APEC CEO 서밋 2025의 수소 관련 세션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현대차 등 글로벌 수소 경제 선도기업 대표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코오..

테슬라코리아, BMS 대응책 발표… 소비자 반응은 '미지근'

최근 일부 테슬라 차량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관련 오류와 성능 저하 문제가 제기되며 소비자 불만이 확산되는 가운데, 테슬라코리아가 고객 불편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위한 대응책을 내놨다.테슬라코리아는 30일 "BMS 관련 고객 불편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한국 전기차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단계별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배터리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신설, 정비 기간 단축, BMS 전담 채널 구축, 렌터카 지원..

삼성전자, 사상 최대 분기 실적…'AI 풀스택' 전략으로 호실적 잇는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내년 'AI 풀스택 전환' 전략을 공식화했다. HBM4 양산, 2나노 파운드리, XR·AI폰·OLED 등으로 이어지는 AI 중심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며 실적 반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다.30일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로, 반도체 부문은 HBM3E와 서버 SSD 판매 확대..

세아홀딩스, 중복상장 손본다…세아특수강 완전 자회사 편입

세아홀딩스가 자회사 세아특수강을 완전 자회사로 품는다.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30일 세아홀딩스와 세아특수강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 현재 세아홀딩스는 세아특수강 지분 69.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교환을 통해 나머지 지분(약 27.5%)을 확보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교환 비율은 세아홀딩스 1주당 세아특수강 0.1348985주로, 세아홀딩스는..

호주 앨버니지 총리, 포스코 제철소 방문…"자원 협력 강화"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포항제철소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비롯해 2차전지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30일 포스코홀딩스는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포스코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2년 만이다.앨버니지 총리는 포항제철소 원료부..

[컨콜] 현대차 "시기 늦어질 수 있어도 전기차 전환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IRA 보조금이 사라지면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판매가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HMGMA 공장은 기존에 전기차 공장으로 설계했지만, 현재는 모든 파워트레인을 개발할 수 있는 공장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해 향후 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전기차로의 전환은..

[컨콜] 현대차 "비가격적 요소로 관세 영향 최소화... 핵심은 고객 가치 훼손하지 않는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관세 영향 금액의 60% 정도를 비가격적인 요소로 만회하고 있다"며 "경상 예산에서 7000억원 이상 줄였고, 이밖에 재료비 개선, 믹스 개선, 서비스 영역 등 전부분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용 절감의 전제 조건은 고객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콜] 현대차 "컨틴전시 플랜 최선…영업익 목표 구간 달성 전망"

현대차가 대미 자동차 관세 15% 타결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 구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탕으로 컨틴전시 플랜을 통해 적..

[컨콜] 현대차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 및 개발 과정 재점검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29일 저녁 한미 양국의 관세 15% 합의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라며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연초부터 관세로 인한 생산 원가 증가를 계기로 생산 전반을 재진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익성이 내연기관에 근접했기 때문에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원가절감을 재점검할 것"..

현대제철 3Q 영업이익 932억원…전년比 81% ↑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78억원으로 나타났다.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현대차, 3분기 매출 46.7조 '역대 최대'…영업이익 29.2% 감소

현대자동차가 미국 관세 영향 속에서도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수익성은 인센티브 확대와 통상 리스크의 본격화로 하락세를 보였다.현대차는 30일 열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조7214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 순이익 2조54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8% 증가, 영업이익 29.2%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5.4%를 나타냈다.현대차는 "미..

HD현대인프라코어 영업이익 809억원…전년比 291% 쑥

HD현대인프라코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30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 1302억 원, 영업이익 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291% 뛰었다.고부가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가격 인상과 판촉비 절감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이 효과를 보면서 실적이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사업부별로는 건설기..

LG디스플레이, 4년 만에 흑자전환 성공…3분기 영업익 4310억원

LG디스플레이가 2025년 3분기 OLED 중심의 사업 체질 전환 효과를 본격적으로 거두며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0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570억원,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전분기 모두 적자였던 것에서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이뤘다.이번 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은 O..

KCC글라스 홈씨씨,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 출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자연의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FORESTONE)'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포레스톤은 KCC글라스가 30여 년간 축적한 바닥재 제조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프리미엄 PVC 바닥재다. 자연 소재 고유의 미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기존 PVC 바닥재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와이드 규격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은 나무, 흙, 돌 등 자연 소재에서..

"고부가 카메라 모듈·기판 효과"…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2037억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은 203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6.2% 늘었다.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증가한 영향이다. 우호적 환율과 광학, 전장 등 사업부별 수익성 제고 활동 성과도 주효했다.사업별로 보면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4조4812억원의 매출을 기..

[포토]여한구 산업부 장관,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면담

경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에서 'APEC 2025 KOREA' 참석 계기에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양국 통상현안 등을 논의했다.

[포토]여한구 산업부 장관, WTO 사무총장 면담

경주/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에서 'APEC 2025 KOREA'참석한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WTO 제14차 각료회의 성과 및 WTO 개혁 등을 논의했다.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실리콘 집중’ KCC 아쉬운 성적…中 감산 소식에 반등..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청년층 ‘고용 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