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 기반 '지속 가능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

보람상조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각 장례식장의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만 약 2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지역별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데,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매년 지속되는 '상생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그중 대표적인 사례가 대동병원장례식장의 병원발전기금 3000만 원 기탁이다. 단순 기부 형태가 아닌 양측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기후부, 상습침수지역 17곳 신규 지정…하수도 확충 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중강우 시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대구광역시 두류동과 서천군 장항읍 일원 등 상습침수지역 17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제도는 하수도법(제4조의3)에 따라 2013년 도입됐다. 집중강우 시 하수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하수도 확충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비를 지..

진종욱 한자연 원장 "美中과 자율주행 격차 안 커…규제 풀려야 도약"

천안/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기술 격차가 크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이를 따라가기 위해선 법적·제도적 규제를 풀어주는 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진 원장은 지난 28일 충남 천안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미국의 테슬라처럼 특출나게 앞서 있는 글로벌 기업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술 수준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극장판 반짝반짝 달님이, 내달 8일 CGV ‘케니메이션’에서 상영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 반짝반짝 달님이 극장판이 오는 11월 8일부터 CGV에서 열리는 K-애니메이션 기획전 '케니메이션'에서 상영된다. 이번 극장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CJ CGV 주관으로 추진됐다. 원작 제작사인 ㈜선우앤컴퍼니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반짝반짝 달님이는 6살 소녀 '달님이'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다룬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아빠, 회사원 엄마, 여동생 달콩이,..

[APEC 경주] 글로벌 7개사, 5년간 13조 국내 투자…AWS, 7조 투입

글로벌 주요 기업 7곳이 향후 5년간 총 90억달러(약 12조8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한국에 단행한다. 이번 투자는 AI·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 등 정부가 집중 육성 중인 전략 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오는 2031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위해 50억달러(약 7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국내 AI 산업 전반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붙을 전망이다.산업통상부는 29일 오전 APEC CEO 서..

포스코인터, 에퀴노르와 에너지믹스 전환 파트너십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인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해상풍력, 강재공급,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29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항 청송대에서 에퀴노르와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비욘 잉게 브라텐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상풍력 공동개발, 해상풍력용 강재공급,..

[APEC 경주]APEC CEO 서밋 개막…최태원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경주, '지속가능 미래' 논의 장 될 것"

경주/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9일 "아시아의 실리콘벨리, 10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 경주에서 CEO 서밋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를 알렸다. 최 회장은 이날 경북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사에서 "세계 경제는 현재 거대한 전환의 물결 위에 있다"며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인공지능(AI)..

한화, 美 해벅AI와 거제사업장서 해양무인체계 기술 교류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함정전투체계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29일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지난 28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미국 해벅AI와 양사 기술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폴 르윈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USV)을 한국 거제에서 원격 통제하는 기술..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ABAC서 경제체·기업 간 협력 확대 촉구

코오롱그룹은 이규호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4차회의 폐막행사를 주재하며 APEC 정상들에게 전할 정책권고안을 최종 확정했다.29일 코오롱그룹에 전날 APEC 21개 회원국의 ABAC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부산 아난티코브에서 열린 ABAC 4차회의 폐막행사에서는 올해 ABAC의 핵심 주제인 'Bridge, Business, Beyond'에 맞춰 APEC의 공동번영을 위해 경제체들 사이는 물론 기업 간..

한진, APEC 정상회의 수하물 '당일배송 서비스' 운영… 신규 CI 차량 첫 투입

한진이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참가자 수하물의 인천공항-경주 숙소 간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외교 무대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신규 CI(기업이미지) 차량의 첫 현장 투입을 통해 국가행사 물류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진은 29일,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하물 당일배송 서비스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내 한진 인..

김정아 이노션 CCO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승진…첫 여성 CEO

김정아 이노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부사장이 다음 달 1일부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 이번 승진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 역사상 첫 여성 CEO가 탄생하게 됐다.이노션은 김정아 부사장이 11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노션측은 "김 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이노션의 성장을 최전선에서 함께 만들어온 키플레이어이며, 창의력을 근간으로 이노션의 챕터2를 준비해 나갈 리더십을 갖췄다..

[컨콜] 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D램, 내년 절반 이상 캐파 확보"

SK하이닉스는 29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신규 캐파(생산능력)는 이미 공급 계약이 완료된 HBM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일반 D램과 낸드는 기존 캐파 3단 테크 전환으로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내년 말에는 6세대 10나노미터급 1c나노 D램과 321단 낸드 비중을 각각 절반 이상 확보할 것이며 일반 메모리 반도체도 신규 캐파 확보보다 기존 공정 전환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

수입 폐목재 펠릿, 국산 원목으로 속여 REC 보조금 수급

발전5사가 사용하는 우드펠릿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고, 일부는 수입산 폐목재를 '미이용 산림자원 펠릿'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정황이 확인됐다.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발전5사(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가 의원실에 제출한 '바이오매스 우드펠릿 사용 현황' 자료를 비교한 결과, 같은 공급업체가 여러 발전사에 납품하면서도 원산지가 제각각이거나 시기별로 달라진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부발전을 제외한 나머지..

소진공,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소진공은 7% 이상의 민간 금융 고금리 대출을 공단의 4.5%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지원하는 대환대출을 지난해부터 신설했다. 또 일시적경영애로자금을 공급하고 장애인·청년을 위한 전용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소진공 측은 최근 10년간 약 35조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소상공인의..

무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하저터널 건설에 6억 달러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프로젝트 하저터널 건설에 6억 달러(약 85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수도 파나마 시티와 서부 아라이한을 잇는 25㎞ 구간의 메트로 건설 건이다. 11개 역사와 모노레일, 하저터널 등이 포함된 파나마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이다.이번 금융지원은 발주처 앞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 대신 수출자인 건설사가 공사 이행 후 발생하는 매출채권을..

[컨콜] SK하이닉스 "메모리 제품 재고↓…DDR5는 즉시 출하 상황"

SK하이닉스는 29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에는 고객 구매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메모리 공급망내 과잉재고 축적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서버향 재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이어 "당사의 재고 역시 메모리 수요 강세로 인해 D램,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특히 D램은 재고가 극히 낮은 수준. 특히 DDR5는 생산 제품이 고객에 즉시 출하되어야 하는 상황"..

LG전자, KT와 '양자 인터넷 통신' 연구개발…초보안 네트워크 기술 선점

LG전자와 KT가 차세대 통신 기술로 주목 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초연결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두 회사는 양자 직접 통신(QDC) 기반의 초(超)보안 네트워크 기술을 확보해 미래 통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29일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제영호 LG전자 CTO 부문 C&M표준연구소장과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등 양사 경..

[컨콜] SK하이닉스 "내년 D램·낸드도 사실상 솔드아웃"

SK하이닉스는 29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의 등장으로 일부 사업 형태가 고객 선주문 후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며 "높은 변동성을 보여온 과거와 달리 시장 예측 가능성이 확대되고 사업 안정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HBM4E부터는 기존과 달리 고객의 GPU 등을 고려해 초기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이는 장기적인 거래 확대로 이어져 메모리 공급 업체의 사업 안정성이 높아지고..

현대차, 제주 렌터카업계 지원 나선다…현대캐피탈·제주조합과 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제주 지역 렌터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과 손잡았다. 렌터카 전용 잔가 보장형 금융상품을 통해 지역 렌터카 업체의 신차 구매 및 운영 부담을 줄이고, 제주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춘 차량 운용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28일 제주지역본부에서 현대캐피탈, 제주도렌터카조합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공동 개발한 렌터카 특화 잔가 보장형 금융상..

기아, ‘더 기아 PV5’ 카고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더 기아 PV5 카고 모델이 최장 거리 주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29일 기아는 '더 기아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이 같은 PV5 카고의 기네스 기록은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동시에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실리콘 집중’ KCC 아쉬운 성적…中 감산 소식에 반등..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청년층 ‘고용 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