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그룹, '2025 해피무브' 성료…친환경 리더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세대가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2025 해피무브'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임직원 멘토가 참석했다.'해피무브'는 친환경 관련 교육과 체험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미래 세대의 리더로..

[APEC 경주]최태원 "'경주 APEC', 다자간 플랫폼 되어 인류에 진정한 기여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환영 만찬에서 "이번 APEC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이 되어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날 저녁 경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개막 만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내외 귀빈과 각국의 리더 여러분, 경주 APEC 2025에 오신 것을 진심..

제주삼다수, 전 업종서 최고점…LG·롯데렌탈도 부문별 1위

제주삼다수가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2점으로 전 업종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전기레인지 부문에서는 LG전자가 78점으로 소비자 관심을 이끌었고, 렌터카 부문에서는 중고차 소매 시장에 본격 진출한 롯데렌탈이 1위를 차지했다.28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제주 삼다수는 올해 NBCI에서 82점으로 전 업종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제주삼다수는 배우 박보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청정'과 '신뢰'의..

경기침체로 NBCI 떨어졌지만…신뢰 회복 노력 돋보여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는 경기침체와 신뢰 하락 여파로 전반적인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일부 업종에서는 여전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업들의 꾸준한 브랜드 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이 향후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8일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61개 업종 222개 브랜드의 NBCI 평균 점수는 75.0점으로, 전년(77.2점) 대비 2.2점(..

[APEC 경주] HD현대, APEC서 'K-조선의 미래' 제시… 글로벌 해양방산 리더십 강화

HD현대가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주제는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으로 글로벌 조선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28일 HD현대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미국선급(ABS), 지멘스, 페르소나 AI 등 글로벌 협력 파트너 주요 인사들도 연사..

[APEC 경주] 최태원 SK 회장 "엔비디아, 다양한 韓기업과 협력 예상"

경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여러 국가와 기업간 협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여러 기업들과의 협력이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내놨다. 28일 최 회장은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AI'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APEC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며 "..

두 번접는 폰·AI데이터센터… 세계 산업계 주도 기술 빼곡

경주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들의 핵심 기술이 집결했다. 1700여명이 찾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APEC CEO Summit·이하 APEC CEO서밋)에서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과 AI데이터센터를 꾸리는 첨단 기술 및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와 대규모 디스플레이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28일 경주 보문단지 내 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 현장은 삼성전자, SK, 현대차, LG전자, 메타 등이 각..

최태원 "AI는 안보… 韓, 세계가 벤치마킹할 테스트베드 될 것"

"AI를 빼놓고 비즈니스를 말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계를 뒤흔드는 관세 문제 또한 AI와 연계될 정도로 각국은 'AI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제 최 회장은 국가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만의 '빠름'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며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AI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나, 울산..

"민간외교의 서막"… CEO서밋 만찬에 글로벌 리더 1000명 한자리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를 축하하며 박수 치고 있다. APEC CEO 서밋은 이날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등에서 개최된다. /제공=대한상공회의소 세계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APEC CEO 서밋'이 28일 저녁 경주..

LS일렉트릭, 1100억 회사채로 원재료 확보…4조원 수주 소화 ‘총력전’

LS일렉트릭이 4조원을 웃도는 수주잔고를 소화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근 원재료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예고했으며, 연내 부산 초고압 변압기 신공장 준공을 마쳐 연간 생산능력을 약 5000억원 늘릴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호황을 타고 올해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LS일..

정의선, 빈 살만과 단독 회동… 모빌리티·에너지 주도권 고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회담을 갖고 미래 모빌리티·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초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합작해 착공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에 이어, '사우디 비전 2030'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다. 이번 사우디 방문은 단순한 경영행보를 넘어, 현대차그룹이 중동의 산업 전환 흐름 속에서 글로벌 모빌..

[취재후일담]'샤힌' 목전 에쓰오일에 화학업계 위기감… 메기효과로 승화돼야

정부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량 감축 권고로 화학업계가 긴장 상태에 놓인 가운데, 에쓰오일은 최근 울산공장 '샤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다른 석유화학업계 일각에서는 "사실상 석유화학업계를 장악하려는 선전포고가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옵니다. 28일 정유·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를 지켜보는 최근의 화학업계 시선은 꽤 복잡합니다. 정부가 기업들에 NCC 감축 자율안을 마련하..

현대차·기아, 9월 유럽서 9만7846대 판매…전년比 0.8%↑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9만784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에서 현대차는 4만8181대를, 기아는 4만9665대를 각각 팔았다.현대차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3.3% 증가했고, 기아는 1.6% 감소했다.지난달 유럽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7.9%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0.3%포인트 하락한 3.9%, 기아는..

[APEC 경주] 최태원 회장 "한국의 '스피드', AI도 선도할 것"

경주/ "AI를 빼놓고 비즈니스를 말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계를 뒤흔드는 관세 문제 또한 AI와 연계될 정도로 각국은 'AI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제 최 회장은 국가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해볍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만의 '빠름'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며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 AI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나,..

[APEC 경주] 또다시 조선 협력 강조한 트럼프…마스가 주역 HD현대·한화·삼성 주목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정상회담 직전 미국의 조선업 부활 의지와 한국과의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에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가 변함없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무역합의를 앞두고 한국 조선업의 전략적 가치가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도 이에 적극 화답하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이후 기자들에게 "(미국 조선소 인수를..

한중 산업 협력 확대… 中 혜주시, 서울서 국내 기업 대상 투자유치전

중국 광동성 후이저우(惠州·혜주)시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전에 나섰다. IT·바이오·에너지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중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지난 22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에서 열린 ‘2025 한중 혜주 산업단지-서울 투자협력설명회’에는 후이저우시와 성남시,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 삼성·SK·LG 등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시아투데이가 후이저우시와 공동 기획했다.돤즈..

세아항공방산소재, 창녕에 알루미늄 新공장 …"100조 시장 노린다"

세아베스틸지주가 항공기 소재 시장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자회사인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세우고 보잉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로 공급망을 확대할 방침이다.28일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연간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총 588억 원을 투자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

한국타이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2개 부문 1위 석권… 17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와 전기차 타이어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17년 연속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사용품질차원 및 감성품질차원 평가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품질 우위를 입증했다.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스펙터, 신제품 발표회…채용 실패 막는 AI 솔루션 'TEO' 공개

HR 테크 플랫폼 '스펙터(Specter)'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 텍스파 홀에서 HR 트렌드 세미나 'Decision 2025'를 개최, AI 채용 의사결정 솔루션 'TEO(테오)'를 공식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기업의?HR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경욱 스펙터 창업자와 유용연 스펙터 제품 총괄, 김형우 스퍽터 HR 애널리틱스 총괄 등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HR 트렌드와..

현대글로비스, 부산신항 물류 인프라 구축 나선다

현대글로비스가 부산신항 물류 인프라 구축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8일 현대글로비스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다자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 된 체결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사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MOU의 목적은..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실리콘 집중’ KCC 아쉬운 성적…中 감산 소식에 반등..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청년층 ‘고용 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