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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우건설, 2453억원 규모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 재개발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 조합은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했다.이 사업은 2만4000㎡ 규모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총 5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총 공사금액은 2453억원이다.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를 제시했다. 최고의 입..

GS건설, 서울 잠실우성1·2·3차 및 신당10구역 수주…'2조 잭팟'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1·2·3차 재건축과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동시에 거머쥐었다.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 열린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및 신당10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시공사로 확정됐다. 이 중 신당10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했다.잠실우성1·2·3차 총 조합원 1822명 중 149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8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신당10구역에선 총 조합원 7..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선호 입지에 신속 공급"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년간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12일 국토부 출입기자단에게 배포한 지명소감을 통해 "새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통령의 말씀처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시세차익 10억 이상"…서울 '올파포' 4가구 줍줍에 22만명 몰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2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최소 7억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하지만, 당첨만 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청약 수요자들 사이에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22만46..

국토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은 김윤덕…국토균형발전에 관심 지대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이재명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번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37일 만이다.김 후보자는 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을 지낸 친이재명계 현역 3선 의원으로, 지난해 4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정통관료 또는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실제 과거 국회 상임위 국토교통위와 문화체육관광위를 번갈아 맡았다가, 현재는 문체위..

"안전한 근로환경 마련 중요" 박상우 국토부 장관, 도로 건설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11일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현장(충남 아산시)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폭염 대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과 물을 제공하고, 스마트밴드와 같은 스마..

도시전문 공기업 비전 선포 SH…황상하 사장 "개발 전문성 더욱 강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사명은 서울 시민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황 사장의 강조한 키워드는 '개발'이다. 이날 법인명을 서울주택도시공..

6·27 규제 이어 전세대출 규제…우려되는 서민 주거 부담

정부가 6·27 대출 규제를 시행한 지 2주도 되지 않아 전세대출 추가 규제를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대출 규제를 '맛보기'라고 표현해 추가 규제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시각이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주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6·27 규제 후속조치로 전세·정책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

한승구 건협 회장 "정부와 협력…원도급자 책임 문제 대응"

대한건설협회가 11일 제4차 이사회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올해 협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위한 2025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오는 29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승구 건협 회장은 "새 정부 출범 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

대방건설, 이정은6 KLPGA 출전 기념 인터뷰 영상 공개

현재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방건설 소속 이정은6 프로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하이원CC)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KLPGA 2025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로,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KLPGA 대회로, 국내외 정상급 선수 108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대방건설은 소속 선수의 국내 대회..

3기신도시 공급 속도낸다…남양주 왕숙 하반기 분양 본격화

정부가 3기신도시 공급을 서두르면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3기신도시는 남양주 왕숙지구(6만6000가구), 하남 교산(3만2000가구), 인천 계양(1만7000가구), 고양 창릉(3만8000가구), 부천 대장(2만가구) 등이 예정돼있다. 지난 2018년 첫 발표 이후 토지 보상과 착공이 지연되면서 내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없다. 정부는 앞으로 개발 속도를 높여 최대한 조기에 입주가 이뤄지도록 한다..

SM그룹 삼라,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 개관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지구에 들어서는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한다.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84㎡, 123㎡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지지구에 공급되는 첫 중대형 면적의 아파트다.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 예정시기가 지난 2월 첫 삽을 뜬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근로자 안전 총력" 금호건설,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 전개

금호건설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보건'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모든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호건설의 모든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창작 지원할 것" 호반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공모전 시상식 개최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경기 과천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 호반 이머징 아티스트 어워즈'(H-EAA)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호반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H-EAA' 공모전을 개최해 신진 작가 양성을 목표로 전시, 홍보, 전문가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9명의 작가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공모전에선 지난 2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롯데캐슬'…부·울·경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1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롯데캐슬이 부·울·경 지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올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326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호감도, 인지도, 거주 의향 등 총 3개 항..

현대건설, 하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0개 과정이다. 먼저 △플랜트전기·계장실무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등 총 3개 직무 과정은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공조냉동산업 △스마트시티 등 총 2개 직무과정은 오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나머지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

대우건설 "부동산 침체에도 '블랑 써밋 74' 완판…브랜드 가치 확인"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아파트가 지난 8일부로 모두 가구가 완판(100% 계약)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오피스텔 전 실(276실) 완판에 이어 아파트(998가구)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회사는 자체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의 브랜드 경쟁력, 부산 내 희소한 중대형 평형 공급과 우수한 입지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봤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

용산 오리온 공장부지에 3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서울시 용산구 지하철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인근 오리온 공장 부지에 38층 주상복합,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시설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지난 9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용산구 문배동 30-10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대상지는 오리온 공장부지로 사용되고 있지만, 대상지 주변에 전자상가, 국제업무지구, 캠프킴 부지, 용산공원 등이 입지하고 있다. 이..

시흥대로 동측 독산·시흥동 일대 통합 정비 본격화

시흥대로 동측 독산·시흥동 일대 통합 정비 본격화 서울시 서남권 대표 산업거점인 G밸리(옛 구로공단)의 배후 주거지 독산·시흥동 일대에 44만㎡의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이 본격화된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흥대로 동측과 독산로 일대 시흥동 810, 시흥동 871, 독산동 1036, 독산동 1072, 독산동 380등 총 5곳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개별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망 정비 등을..

GS건설의 '연어사랑'…건설 불황 대체 할 수 있을까?

GS건설이 국내에 대서양 산 연어를 생산 및 공급하는 '스마트 양식'사업에 나선다. 2030년에는 글로벌 스마트 양식 시장규모가 137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한다. 일각에선 "건설경기 침체라는 위기를 신사업으로 극복하기 위한 행보"로 내다보고 있다.10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500톤 규모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출하한다. 이후 신세계푸드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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