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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입주물량 한 달 새 2배 늘었지만…작년의 절반 수준 그쳐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지난달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일시적으로 회복됐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월세 비중이 70%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준공 후 미분양은 3개월 만에 다시 3만가구 아래로 내려왔다.29일 국토교통부의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9242가구로 전월 대비 51.3% 증가했다.수도권은 1만6142가구로 67.7% 늘었고, 서울은 7128가구..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10만8000가구…중국인 비중 57%·거래는 급감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 수가 10만8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의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강화 이후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거래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82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국내 전체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5%다.국적별로는 중국인이 6만1000가구(56.8%)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혁신 스타트업 찾습니다"…호반그룹,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진행

호반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호반그룹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공모전은 그룹 차원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허브), 창업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국내 건설·건축 전문 전시..

LH, 화성동탄2 C-27블록 473가구 공급…내달 9일부터 특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에서 약 7년 만에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LH는 화성동탄2지구 C-27블록 공공분양주택 473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동탄2지구 내 LH 공공분양 공급은 2019년 A104블록 이후 처음이다.이번 단지는 공공분양 아파트 473가구와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최고 20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 단일 평형으로 공급된..

"비역세권 개발한다" 서울시,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비역세권 지역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용도지역 상향과 과감한 인센티브로 민간의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과 주택을 함께 확충하여 '서울형 신(新) 생활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시는 폭 35m 이상의 주요 간선도로변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추진한다. 버스전용 중앙정류장..

SH, 행복주택 1884가구 청약 접수…2세 미만 자녀 신청자에 우선 선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사당 한누리채를 포함한 행복주택 1884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모집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55가구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고유가에 흔들리는 25조 SOC…건설업계 “공사비 현실화 시급”

고유가 여파로 원자재비 상승이 예상되면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건설사들이 공사비 현실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SOC 사업은 지방 경제 활성화와 건설업 일감 확보 등 여러 정책적 목적에 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최근 유가 상승이 자재비와 장비 운용비 부담을 키우면서 건설사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8일 아시아투데이가 주요 SOC 프로젝트 사업비를 집계한 결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성수4지구 수주전 갈등 여전…대우건설 "지속 문제 제기" 조합 "하자 없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에서 대우건설과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간의 갈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롯데건설 입찰제안서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대우건설은 롯데건설이 입찰 지침을 위반했다며 강력 대응키로 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부 매체에서 '양측 갈등에 의한 파행'으로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대우건설의 일방적 거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조..

LH,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반지하 매입임대 침수 안전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매입임대 반지하주택의 침수방지시설을 점검했다. 침수 위험이 높은 저지대 주택의 안전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LH는 2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중랑천 인근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세대 출입구와 창문에 설치된 차수판을 비롯해 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역류방지장치, 외벽 방범용 방충망 등의 정상..

정영선 조경가,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지속가능한 조경설계 공로"

포니정재단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상자인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에 시상했다.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정 조경가의 작품은 사람들이 자연을 마주하는 방식과 도시에서 머무는 경험을 바꿔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반세기 이상 지속 가능한 도시와 인간다운 삶을 현실로 보여주며 도시와 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온 정 조경가의 지난 발자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국내 1등 단지로 조성…이주·착공·입주 최단기화"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주거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단순한 외형 경쟁을 넘어 사업 추진 안정성과 금융 지원, 상품 차별화를 동시에 앞세워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오는 30일 예정된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중심으로 한 통합 개발 전략을 조합..

중견주택업체, 내달 전국서 7375가구 아파트 공급…전월比 97%↑

중견주택업체가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7776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6월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77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는 작년 동기(4512가구)와 비교해 72%(3264가구) 증가한 수치다. 이달(3952가구)과 비교해서도 97%(3824가구) 늘었다.수도권에서는 3572가구가 집주인을 찾는다. 지역별로 △인천 2857가구 △서울 369가구 △경기 346가..

밀양 첫 '수자인'…BS한양, 경남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내달 분양

BS한양이 경남 밀양시에 처음으로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타운으로, 공공분양과 임대가 결합된 뉴홈 단지다.BS한양은 다음 달 밀양시 부북면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S-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 단지는 총 10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BS한양이 지분 65%를 보유한 가운데 대보건설(25%), 강산건설(10%)이 컨소시엄 형태로..

국토부, '서소문고가 붕괴' 건설사고조사위 구성…철거 안전관리 전반 점검

국토교통부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한다. 해체계획 수립부터 시공 과정 안전관리, 발주·감리 의무 이행 여부까지 전반을 들여다보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국토부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과 유사사고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국토부·서울시·철도공단, GTX 삼성역 기둥 보강 검증 착수…"열차운행 병행 여부 우선 검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국가철도공단이 GTX-A 삼성역 구간 기둥 시공 오류와 관련해 보강방안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공식 용역에 착수했다. 구조 안전성과 열차 운행 영향 등을 종합 점검해 최적 보강공법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국토부와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은 28일 'GTX 삼성역 보강방안 적정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6~8일 진행된 긴급 전문가 현장점검에서 시공 단계별 구조해석과 보강공법을 공신력 있는..

시평 20위 건설사 대표들 만난 전문건설업계…"불공정 거래 개선해 상생하자"

"경기 침체와 공사 물량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업계 간 상생과 협력이 중요합니다."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전문·종합건설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 주도 아래 한자리에 모여 하도급대금 미지급과 유보금 관행, 부당특약 등 건설현장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하도..

포스코이앤씨 "신반포19·25차에 전사 역량 총동원…변치 않을 철(鐵)의 약속 다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시공자 선정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서한을 보내며 사업 성공을 위한 전사 차원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28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조건과 함께 한강 조망 특화, 높은 가구 층고 설계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제시해 왔다.이번 서한에는 '포스코의 이름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메시지와..

현대건설, 5구역 수주 출사표…"압구정 한양을 '압구정 현대'로"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양 1·2차(압구정5구역)를 '압구정 현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조합에 시대를 대표하는 주거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사업지로 적극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압구정5구역이 갤러리아백화점과 청담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로 이어지는 중심 생활권과 한강변 입지를 모두 갖춘 핵심 구역이기 때문이다.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압구정5구역 수요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호 라이프스타일, 하이엔드에..

현대엔지니어링, 美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 착공…"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 현장에서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24년 사업권을 인수한 이후 인허가, 전력판매계약(PPA),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까지 전 과정을 주관한 첫 번째 해외 재생에너지 투자개발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국내외 총 4개 금융기관과 약 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4600억원) 규모의 금융..

롯데건설, ‘러브하우스’ 100호 개소…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 개보수

롯데건설이 소외계층 주거·복지·교육 등의 시설 개선 사업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100호를 개소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러브하우스 100호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근 대표를 비롯해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해 센터 내부를 청소하고 블라인드와 문을 설치하는 등 개보수 활동을 했으며, 외국인 이주민 아동들에게 간식도 전달했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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