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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AI로 독소조항 찾겠다" 내세운 삼성물산, DxP사업본부→DxP사업부 확대 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인공지능(AI) 기반 건설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 개편과 함께 AI 주도 산업 패러다임 전환으로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분야에 한발 빠르게 참여하겠다는 전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2024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DxP(디지털 전환 사업부)를 오세철 대표이사 직속 본부로 격상한 데 이어, 최근 이를 DxP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아울러 올해 Dx..

대출 규제 부담 낮고 교통 호재 기대감까지…서울 강북권 아파트 신고가 잇따라

서울 강북권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전반의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 따른 가격 부담이 덜한 강북권으로 실수요가 유입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서울시가 강북권 개발에 16조원 투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져 매수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북권 주요 단지에서 직전 거래 대비 수천만원에서 많게..

압박에도 서울 집값 고공행진 여전…1년새 아파트 시총 330조원↑

정부의 잇단 압박에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최근 1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세는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매물로 나온 물량이 제한적인 데다 시장에선 여전히 중장기 우상향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26일 금융정보사이트 '인덱서고'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최근 1년간 1910조원(2024년 말)에서 2240조원(2025년 말)으로 330조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증가분이 587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거래 절벽’ 강남 vs ‘실수요 유입’ 강북…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공식화한 데 이어, 대출 만기 연장 불허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강남권 고가 아파트 시장은 빠르게 냉각되는 분위기다. 반면 대출·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강북권과 서울 외곽의 중저가 단지에는 무주택 실수요가 유입되며 가격 방어력이 높아지고 있다.여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조원 규모의 교통 인프라 투자를 골자로 한 '다시,..

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4관왕…"디자인 경쟁력 입증"

GS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경험 중심의 주거문화 혁신을 내세운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디자인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재차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이번 시상식에서 GS건설은 제품 디자인(라이팅) 부문 조명 3종과 주거 인테리어 부문 커뮤니티 시설 1종으로 각각 위너(Winner)에 선정됐다.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은 △히든 라이팅 시스템 Glowveil △조명·스피커 일체형..

"야간 무인 청소까지"…포스코이앤씨, 준공청소에 '자율주행 로봇' 도입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 21차 재건축'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준공 단계부터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품질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로봇 도입은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AX(AI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디지털 전환을 시공 이후 관리 단계까지 확대한 것으로, 이를 위해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자율주행 청소 로봇은 단지 내 공간 정보와 이..

평택시 미분양 감소세…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서 다섯번째로 건립되는 반도체 생산라인 P5(5공장)의 공사 추진을 재개하면서, 현지 주택시장 전반에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P5 공사를 재개하는 동시에 5년간 대규모 고용 창출 계획을 공식화한 상태다. P5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생산라인과 연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 회복 흐름과 맞물려 협력업체들의 활동 재개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

정부 압박 통했나…서울 강남3구·용산구 아파트값 2년 만에 일제히 하락

서울 아파트값을 상승을 주도해 왔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및 용산구 아파트값이 이번 주 들어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정부가 다주택자 중과세 재개와 고가 1주택자에 대한 세제 압박을 강화한 영향으로 해석된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올랐다. 다만 상승폭은 이달 들어 4주 연속 축소됐다.특히 서울 부동산 시세를 견인하던 강남3구와 용산구 아파..

이중근 부영 회장, 17년 간 외국인 유학생 2847명에 장학금 112억원 쾌척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 겸 유엔한국협회장이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1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6일 국내 대학에서 수학 중인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4억8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교육장학 사업을 목표로 이중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하고 이사장직을 맡아 왔다. 2010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현대건설·현대차, AI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 맞손…"공동주택에 단계적 도입"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현대건설이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기반 건설산업 특화 서비스 기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정비사업과 신규 개발사업 확대 등 복잡해진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양사의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

SH,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주택 공급 속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2일 서울시의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양천구 목동 523-45번지 일대에 용적률 317%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414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창업·교육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과 가까워 여의도·영등포 등 주요 업무 지구로 이동하..

“초기비용 일부 지원” 건협, 중소건설사 위한 '중대재해 대응 자문단' 운영

대한건설협회가 중대재해 사고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대재해 대응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발생 직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 그간 중소업체는 전문적 법률 지식과 대응 인력의 한계로 인해 초기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건설협회는 중대재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법무법인 및 노무법인 소속 전문가 5인(변호사 4인, 노무사 1인)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봄 성수기' 3월 전국서 3만7381가구 분양…서울 9025가구

봄 분양 성수기인 3월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총 3만7000여 가구가 풀릴 예정이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는 47개 단지, 총 3만738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선다. 작년 3월 정치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분양 실적이 4761가구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증가폭이 크다.수도권에서는 29개 단지, 총 2만4218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기 1만3720가구, 서울 9025가구, 인천 1473가구 등이다...

HJ중공업, 필리핀서 '따굼 홍수조절사업' 공사 본계약…922억원 규모

HJ중공업이 필리핀에서 홍수 조절을 위한 대형 인프라 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11월 낙찰자로 선정된 지 약 3개월 만이다.HJ중공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와 '따굼(Tagum) 홍수조절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금액은 922억원이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따굼시 일대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를 짓는 게 골자다.HJ중공업은 향후 48개월 동안 따굼시 강 유역 일대에서 약 12...

마포로5-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재공고…조합 "공정하게 추진"

서울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재공고를 올리고 사업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냈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서는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했으나,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효 처리됐다. 이에 남광토건 단독 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유찰됐다.이에 조합은 시..

64만㎡ 규모 상방공원 품은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공급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호반건설은 26일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총 2105가구(1·2단지)로 지어진다.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74~99㎡형 총 100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 등이다.청..

작년 LH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청년

작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아파트에 당첨된 10명 중 6명은 만 19~39세 청년인 것으로 조사됐다.LH는 지난해 공공주택 청약 데이터를 분석한 '숫자로 보는 2025년 LH 공공주택 청약'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최초 당첨자 1만7828명 중 청년(만19세~39세)은 1만605명으로, 당첨자의 59%를 차지했다. 공공분양 제도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질적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는 설명이다.특히 공공분..

포스코이앤씨, 다음 달 경북 안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경북 안동시 옥동 일원에 조성하는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다음 달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동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옥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신축 희소성과 브랜드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형 총 493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0㎡ 73가구 △84㎡ 350가구 △109㎡ 66가구 △141㎡ 4가구로 구성돼 실수요부터 중대형..

“운영 효율화 방점” 대한전문건설협회, 조직 개편·정기인사 실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조직 유연성과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사무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맞춰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책 부서 통합을 통해 기능을 집중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우선 정책 조직을 재정비한다. 기존 건설정책본부는 '산업혁신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 부서를 전면 재편했다. 산업혁신본부에는 공정계약팀이 신설됐다. 기존 수주정책팀과 공정거래팀을 통합한 조직으로, 국가·지방계약 및 하도급 관련 법령..

포트폴리오 대전환 나선 HDC그룹…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변경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트폴리오를 라이프(Life), 인공지능(AI), 에너지(Energy)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하고 일부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다.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를 소집 공고하며, 사명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그룹이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전체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 지 약 8년 만이다.HDC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50년을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것"이라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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