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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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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25%·대주주 기준 10억… 세수 7.5조 추가 확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법인세 최고세율을 25%로 인상하고,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은 10억원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의 '감세 조치'를 되돌리며 세수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기획재정부는 29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세제개편안' 방향을 논의했다. 당정 합의에 따라 법인세 최고세율은 현행 24%에서 2022년 이전 수준인 25%로 1%포인트(p..

'제2 코로나' 위기감…의료공백에 팬데믹 대응 '빨간불'

올 여름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신종 감염병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의료 환경이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제2의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 인력 양성 등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13~19일 한 주 동안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표본 감시 221개소)의 코로나 입원 환자는..

데이터센터 지원 법령 ‘중구난방’…업계 "특별법으로 합쳐야”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지원 법령이 중복되고 분산돼 있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이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법령 체계를 정비하고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 전반에 실질적 규제 완화를 담은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내년 1월 하순부터 시행된..

거래소 찾은 與 코스피 5000 특위 "불공정거래 뿌리 뽑아야"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4년 만의 코스피 최고점 돌파'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 동력 마련을 위해서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데 정치권과 현장의 의견이 모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적발된 이들에 대해 '패가망신' 수준의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

HD현대, 건설기계 회복세 잡아라…'스마트전환·제품다각화' 박차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합병을 앞두고 업황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양사 건설기계 실적이 나란히 오른 가운데, 사이클에 올라타는 데 그치지 않고 점유율까지 확장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030년 매출 10조' 라는 합병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매출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릴 성장세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HD현대는 혁신 기술과 제품 다각화를 핵심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9일 HD현대에 따르면 계열사 건설기계(..

'MASGA' 핵심 김동관… 한화오션 역할에 '협상명운' 걸렸다

한화그룹이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당시만 해도 단기간에 이정도 위상의 기업으로 성장 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 정부가 미국을 홀릴 카드로 '조선' 협력을 꺼내들자 가장 확실한 구원투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워싱턴으로 향했다. 재계에선 김 부회장이 국가경제 명운을 쥐고, 양국간 조선 기술·생산 협력을 기반으로 협상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때마침 돌아온 슈퍼사이클과 그..

북미대화 조건 띄운 北… "美 태도 보겠다는 압박 메시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이틀 연속 담화를 내고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을 전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북미대화 협상테이블에 나서기 위한 사전 조건을 내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에 대한 요구는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주변국의 핵무장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미대화와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김 부부장은 29일 공개된 '조미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뿐이..

워싱턴 출국길 오른 이재용… 對美 관세 담판 '구원투수' 등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막판 총력전이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 적극 힘을 보태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예고한 관세 유예 마감 시한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에선 이 회장이 직접 구원투수로 나선 만큼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추가 투자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

박보검이 알리는 한국 여행, '네버 엔딩 코리아'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 해외홍보 영상 2편을 29일 최초 공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29일 SJ쿤스트할레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보검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맞히기 이벤트 당첨자 등 약 160명이 참가했다.위촉식에서는 박보검이 출연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2편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올해 한국관광 글로벌 캠페..

판 커지는 발행어음 시장… 금감원, 신규 인가 '제동' 변수

발행어음 시장을 둘러싼 증권사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4개사가 독점하던 시장에 삼성·메리츠·신한·하나·키움증권 등 5곳이 신규 인가를 신청하며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발행어음은 초대형 IB의 핵심 자금조달 수단으로, 시장 확대 시 증권사의 투자 여력 강화와 고객 유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다만 금융감독원이 일부 증권사에 대한 심사 중단을 요청하면서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발..

자금력·노하우 갖춘 태광… 애경산업 인수전 '승기' 잡는다

태광산업(이하 태광)이 애경산업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을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풍부한 현금성 자산, 대형 M&A 경험, 국내 자본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점이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 인수 예비입찰 적격 후보군에는 태광-티투프라이빗에쿼티(티투PE) 컨소시엄, 앵커에쿼티파트너스, 폴캐피탈코리아 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태광은 최근 애경산업 핵심 자산인 청양공..

李대통령 "산업재해 근절, 장관직 걸어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재가 줄어들지 않으면 직을 걸라"며 '산업재해 근절'을 지시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사망사고 반복되면 '미필적 고의 살인' 아닌가"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올해 포스코이앤씨에서 다섯 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

野 "민주 단독처리, 韓산업 무너뜨릴 자해행위"

국민의힘은 29일 파업 노동자에 대한 사측의 손해 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노란봉투법'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밀어붙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현재 민주당은 노란봉투법과 함께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는 '2차 상법 개정안'과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개편을 담은 '방송3법', 양곡관리법 등 쟁점 법안들도 다음 달 4일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

기업 '아우성'인데… 더 센 상법·노란봉투법 밀어붙이는 巨與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더 센 상법'과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들을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잇따라 통과시켰다. 일명 '기업 옥죄기'법으로 통하는 개정안들이 통과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시대' 공약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날 오후 열린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셀트리온, 美공장 인수 추진…"관세 리스크 해소"

셀트리온이 미국발 의약품 관세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최소 7000억원을 투입해 미국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증가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응하는 현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전략이다. 이번 인수는 셀트리온이 추진해온 미국 관세 리스크 해소 전략의 마지막 퍼즐이다. 셀트리온은 2년치 재고 보유, 미국 내 위탁생산(CMO) 확대, 현지 공장 인수 등 단계별 대응책을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9..

佛 해안 도시,상의 벗고 거리 활보…벌금 150유로

프랑스의 해안 도시 레 사블르 돌론느(Les Sables d'Olonne)에서 상의를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뉴욕포스트(NY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구 약 5만 명의 레 사블르 돌론느는 여름 휴가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현지 주민들은 상의를 벗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에 대해 당국에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토로했다.야닉 모로 시장은 상점가, 거리, 시장 등 해변 외 지역에서 상의를 벗거나..

'사상 최대 실적' KB금융, 주주환원율 업계 첫 50% 넘기나

KB금융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총 3조원이 넘는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 모두 1조원이 넘는 규모로 편성돼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본격화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주주환원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총주주환원율은 53%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금융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달성하게 된다.증권가들은 규모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표했..

올해만 4번째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65개 현장 들여본다

정부가 산업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SPC에 이어 포스코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또다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고용노동부(고용부)는 대형 건설사 전반에 대한 불시 감독과 정밀 수사에 착수했다.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29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본사와 시공 중인 전국의 모든 현장 65곳(이미 감독받은 37곳 제외)을 대상으로 불시감독을 지시했다. 산업안전보건..

독자 개발 '에이닷 엑스' 확장… 한국형 AI 주도권 다진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A.X(에이닷 엑스)' 시리즈를 앞세워 소버린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A.X 시리즈는 설계부터 학습, 튜닝까지 모든 과정을 순수 자체 기술로 구현한 한국어 특화 LLM이다. SKT는 이를 글로벌 오픈소스 허깅페이스를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하며 국내외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또한 SKT는 반도체, 데이터, 서비스 등 AI 기술 전반을 아..

크래프톤, 2분기 실적 숨고르기…반기 실적은 역대 최고치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인기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실적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 하반기에는 배틀그라운드 체질 전환 및 경쟁력 있는 IP를 통해 호실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29일 오진호 크래프톤 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CGPO)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틀그라운드 이후 다음 대표 IP는 무엇이 될지 지속해서 고민했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 만큼 글로벌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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