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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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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보복 대행’ 불법조직 SNS 운영자·자금관리책 구속

최근 현관문 래커칠 테러 사건 등으로 주목을 받은 사적 보복 대행 범죄의 SNS 운영자와 자금관리책 등 윗선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최근 인천 등에서 발생한 사적 보복 대행 범죄에 쓰인 텔레그램 실운영자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에서 모두 87건의 사건이 발생했고 그 중 80건의 실행위자 65명이 검거돼 23명이 구속됐다. 나머지 7건은 피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3월 경에 사건이..

李,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추진본부장 임명…북극항로·해양수도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 조성 과제를 맡아온 항만 전문가를 차관으로 발탁해 해양수산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남 신임 차관에 대해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했다"고 밝혔..

"올여름 물놀이 여기서"…때이른 무더위, 서울 자치구 물놀이장 곳곳 개장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서울 도심 곳곳이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시설부터 공연·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아시아 이슈] 사상 최강 '슈퍼 엘니뇨' 덮친다…흔들리는 아시아 식탁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5도 높게 치솟으며 수십 년 만에 최강으로 꼽히는 '슈퍼 엘니뇨'가 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아시아의 식량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태평양에서는 평년보다 섭씨 2.5도 높은 해수온 상승과 함께 엘니뇨 발달이 시작됐다. 호주 기상청은 지난 16일 올해 엘니뇨가 "1950년 이후 관측된 가장 높은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삼전닉스' 계약학과 합격선, 서울대 자연계 추월…지방의대 근접

세종// 반도체 호황이 대학 입시 판도까지 흔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 이른바 '반도체 계약학과' 정시 합격선이 서울대 자연계열 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쏠림이 여전한 가운데 최상위권 자연계 수험생 선택지가 의대에서 반도체 계약학과까지 넓어지는 모습이다.21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6학년도 정시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 5곳의 국어·수학·탐구 백..

충청향우회중앙회, 제14대 서효석 총재 취임…"1512만 충청인 하나로"

충청향우회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열고 제14대 서효석 총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그랜드볼룸 3층에서 열린 '2026 충청향우회중앙회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식'에는 충청향우회 임원과 회원,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공로패·감사패·표창장 수여, 이·취임식,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앤디 김(Andy Kim) 미국..

강태영 농협은행장, 부산 농가 찾아 일손 돕기 나서

NH농협은행이 거래기업과 함께 농촌 현장의 인력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부산 강서구 대저2동 오이농가에서 우수거래기업인 ㈜비케이엠홀딩스와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 중인 '농심천심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문병기 비케이엠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이농가의 가지치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117만명…전년比 13% 늘었다

차가 사라진 서울 잠수교 위로 8주 동안 117만명이 몰렸다.서울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상반기 누적 방문객이 117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차별 평균 14만60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03만 명)보다 약 13% 늘었다.축제 기간 중 29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방문 의향도 9..

日기업, 고교생 모시기 경쟁…구인 4배·초임 30만엔까지

일본 기업들이 고교생 채용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저출산과 대학 진학률 상승으로 취업을 원하는 고교생이 줄어든 반면, 현장 인력난은 심해지면서 올봄 일본 고졸 취업자의 구인 배율은 사상 최고인 4.12배까지 치솟았다. 취업 희망 고교생 1명당 일자리가 4개 넘게 있다는 뜻이다.요미우리신문은 20일 일본 고교생 취업시장이 전례 없는 구인난 속에서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업들은 임금 인상과 안정된 일자리, 인공..

관악구, 별빛내린천서 기후위기 교육

폭염과 호우가 일상이 된 여름, 서울 관악구가 생태하천을 기후교육 현장으로 활용한다.관악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별빛내린천을 주제로 한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사가 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교육은 연령별로 세 과정으로 나뉜다. 10~13세 아동은 80분 과정에서 별빛내린천의 생태적 가치와 하천 환경 보전 방법을 배운다. 14~18세..

우원식, 전당대회 불출마…"당 분열·반목 지켜보기 힘들어"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최근 당내 분열 양상을 지적하며 오는 8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21일 선언했다. 우 전 의장은 당내 계파 갈등과 상호 비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상처와 분열을 넘어 민생 중심의 '통합 정당'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우 전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누구를 위한 민주당인가. 무엇을 위한 전당대회인가"라고 반문하며 불출마 결단의 배경을 공개했다. 그는 현역 당권 주자 지지층 사이..

트럼프, 네타냐후 재선 영향력 다룬 기사 공유…레바논 휴전 압박

이스라엘의 레바논 군사 작전을 둘러싸고 미·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입지에 미치는 자신의 영향력을 다룬 외신 기사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의 흔들리는 재선 기회, 트럼프가 카드를 쥐고 있다"라는 제목의 미국 온라인 매체 '저스트 더 뉴스'의 기사를 공유했다. 기사에 인용된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집값 뛰었으니 올려서 팔게요"…동탄 아파트값 급등에 계약 포기 사례 급증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삼성전자 성과급 확대 영향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 급등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 간 줄다리기 현상이 벌어지면서 계약 해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화성시 동탄 일대 아파트 매매 계약은 총 1355건이 신고됐다. 신고 기간이 아직 남아 있지만 이미 전월(1001건)을 넘어섰고, 지난해 11월(1121건)보다도 많은..

서경배 아모레 회장 차녀 서호정, 신라호텔서 비공개 결혼식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서 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외국계 기업의 투자·경영 컨설턴트로 알려졌다.1995년생인 서 씨는 서 회장의 둘째 딸이다.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오설록에 신입사..

혁신당, 민주당에 "국정상설협의체 '원팀 플랫폼' 제안"…합당은 '선택'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대표 권한대행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개혁 진보진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 구성을 제안했다. 신 권한대행은 대선 당시의 원탁회의를 상설 협의체로 격상하자면서도, 민주당과의 합당은 필수 노선이 아닌 선택사항이라고 했다.신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개혁 진보 진영 전체가 하나가 되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을 구성하자"며 "지난 대선 당시의..

'이 순간을 위해 나왔다', 월드컵 첫 출전 퀴라소 '역사적 무승부'

인구가 약 15만 명에 불과한 카리브해 남부 섬나라 퀴라소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첫 승점을 따냈다.퀴라소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에서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겼다. 앞서 1차전 독일전에서 1-7 대패를 당했지만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귀중한 월드컵 첫 승점(1)을 기록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

日최대 택시앱 GO, 상장자금 자율주행택시 투자

일본판 카카오T 격인 최대 택시 배차앱 GO가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 투자한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장기적으로 로보택시 시대가 다가오면서 일본 택시 배차앱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20일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르는 일본 배차앱 경쟁이 방일객 증가와 자율주행 택시 실용화를 배경으로 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GO는 한국의 카카오T처럼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택시를 연결하는 일본..

60兆 캐나다 잠수함…캐 의회 휴회 불구 ‘7월 초 전격 발표’ 유력

총사업비 최대 60조~120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캐나다 의회가 20일을 기해 대규모 여름 휴회에 들어갔지만, 본지가 캐나다 정부 공식 소스(Canada.ca) 및 국방부(DND)의 조달 절차를 확인한 결과, 이번 '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의회 동의가 필요 없는 행정부의 독자..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후배 창업기업 육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동문펀드 운용사인 오픈놀과 청년 창업자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스타트업 펀드 1호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 7000만원을 총동문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금은 동문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 생태계 발전·후배기업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펀드 1호의 결성규모는 10억원으로, 청년창..

"흡연의 끝은 폐암"…담뱃갑 경고문구·그림 더 독해진다

담뱃갑 경고 문구가 기존 '폐암으로 가는 길'에서 '흡연의 끝은 폐암' 식의 직시형 경고로 바뀐다. 질병의 실체를 직접 보여주는 병변 그림 5종도 흡연자의 시각적 경각심이 한층 강화되는 방향으로 수정됐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2월 23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제6기 담뱃갑 건강경고'가 적용된다. 일반 궐련 담배의 경고 문구는 기존에는 '폐암으로 가는 길', '후두암으로 가는 길'처럼 결과를 암시하는 데 그쳤지만 6기부터는 '흡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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