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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책 브레인’ 시정연구원 내년 설립··· 1실 3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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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1. 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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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시정을 펼치고 미래 도시발전 전략을 연구할 용인시정연구원을 설립한다. 용인시 인구는 지난 9월 1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용인시정연구원 출연 계획 동의안’을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20회 용인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해 달라고 시의회에 요청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시 시정발전에 관한 중장기계획 수립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게 되며, 1실 3부 14명으로 진용을 갖춘다.

연구원은 △용인시 발전에 관한 중장기 발전계획 및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용인시의 체계적인 발전전략 마련 및 정책대안 제시 △지방행정·지역경제 등 시정에 관련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조사·연구 △지방연구원 및 행정자료의 빅데이터 구축 △공공서비스 사업 성과분석 △시 산하기관 조직진단 △공공투자 타당성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인구 100만 이상의 시의 지방연구원은 2012년 3월 21일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돼 수원·창원·고양시가 운영 중에 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 1층에 둥지를 틀게 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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