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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롯데아울렛·이케아 개장은 도로 준공시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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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2. 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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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의원
유진선 용인시의원./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 골드CC·코리아CC 일대 자연녹지에 조성 중인 ‘대규모 숙박시설 및 쇼핑단지사업’이 특혜 논란에 이어 교통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롯데아울렛과 이케아의 대규모 시설의 개장은 교통개선대책 일환인 고매IC 4차선 확포장 준공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유진선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롯데아울렛과 이케아의 개장은 23번 국지도와 연결되는 고매IC 4차선이 준공 된 시점이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의원은 롯데아울렛의 개장(2018년 9월)과 이케아의 개장(2019년 6월)시점은 예상이 되는데 반해 고매IC 4차선 준공은 기약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케아는 교통영향평가에서 부결될 정도로 교통난이 예상이 되는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 사업에 대한 용인시의 관련부문만 1실·2국·1사업소로 업무가 각기 분산돼 전체적인 로드맵이 없는바 TFT구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찬민 시장은 “롯데아울렛과 이케아의 시설의 개장은 고매IC 4차선 준공에 따라 진행되도록 하고 TFT 구성도 검토 하겠다”며 “이케아의 허가는 반려된 바 접수 시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도시계획시설 시장11호인 기흥구 고매동 산 38의20 코리아CC와 골드CC 일대 14만7138㎡(건축연면적 18만4749㎡,지상 3~5층 건축 심의 과정 중) 부지에는 롯데쇼핑이, 인근 시장14·15호 6만여㎡ 부지에는 이케아 등이 들어선다.

사업구역 대부분이 코리아CC와 골드CC 땅으로 특혜 논란과 일각에서는 코리아CC와 골드CC 등 땅 소유주들이 실제 사업은 하지 않고 ’땅장사‘만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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