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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론 띄워 ‘구성이마트 삼거리 교통대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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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2.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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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트레이더스 진입 좌회전이 주범
구성이마트 삼거리2
이마트트레이더스로 좌회전을 통해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주어진 포켓차선(좌회전만을 위한 차선) 하나를 넘어 포켓차선 한차선과 편도 직진 3차로 중 한 차로를 점령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가 구성이마트 삼거리의 극심한 교통 정체 규명을 위해 드론을 띄워 진단한 결과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진입을 위한 좌회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국지도 23호선 구성이마트 삼거리 일대의 교통 혼잡 원인에 대한 조사를 위해 드론을 띄워 도로교통상황을 영상 촬영했다. 이후 분석을 통해 교통대란의 주범이 이마트트레이더스 진입을 위한 좌회전에 있다고 진단했다.

진단결과에 따르면 이마트트레이더스 주차장으로 좌회전을 통해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주어진 포켓차선(좌회전만을 위한 차선)이 부족하자 서부경찰서 방향 포켓차선과 직진 3차로 중 1차선까지 점령하고 있다. 또 좌회전 신호 시 이마트트레이더스 지하주차장 진입에 대한 정체로 반대차선의 차량통행까지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1개 차선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유니클로 등으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로 막혀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에 대해 용인시는 용인서부경찰서에 ‘구성이마트 삼거리에서 좌회전 금지’를 강력 요청 하는 등 드론 영상자료를 토대로 경찰서·이마트트레이더스와 협의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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