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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잠실·원당~서대문, 내년초 M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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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12.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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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버스 신설 노선도/제공 = 국토부
이르면 내년초부터 남양주 ~ 잠실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0일 M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남양주 ~ 별내 사업자에 (주)대원운수를, 고양 원당 ~ 서대문 노선에 선진버스(주)를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10인으로 구성됐다.

남양주 ~ 잠실 M버스 노선은 남양주 별내와 잠실역을 오가는데 5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기존 교통수단과 견줘 최대 40분이 줄어든다.

현행 남양주 ~ 잠실은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면 70분이, 버스 환승을 통해서는 90분이 걸린다.

남양주 별내는 신규 택지개발지구 입주로 인구가 계속 늘고있지만 서울행 광역교통이 부족해 지역민들이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M버스 신설로 인해 자가용 통행감소와 출퇴근시간 감축 등이 예상된다.

고양 원당 ~ 서대문 M버스의 예상 소요시간은 90분이다.

남양주 ~ 잠실에 비해서는 이동시간 감축효과가 적다. 다만 환승하지 않고 한번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교통수단인 버스는 1회 환승을 통해 90분, 버스와 지하철 환승을 통해서는 80분이 걸린다.

고양 원당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삼송·원흥지구의 서울 도심방면 광역 노선이 부족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초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M버스 노선이 새로 운행되면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고 교통불편도 해소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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