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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천~울란바타르 항공운수권 주3회를 아시아나항공에 배분한다고 밝혔다.
몽골과의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운수권 주3회가 아시아나항공이 가져가면서 30년만에 해당노선이 경쟁체제를 갖추게됐다.
김해~울란바타르 운수권 주1회는 에어부산이 가져갔다.
김해 ~ 싱가포르 창이 직항 운수권 주14회는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에 배분했다.
이외 한~마닐라 노선은 에어부산이 주950석을 가져갔다. 대한항공은 추가로 주 187석을 확보, 혼잡한 필리핀 노선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우즈베키스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1회씩 추가 배분됐다.
한~헝가리, 한~런던, 한~밀라노, 한~로마 등 12개 비경합 우수권은 국적 항공사에 신규나 추가로 배분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심의로 독점노선을 없애고 지방공항 중장거리 노선 취항 등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중국 등 항공회담을 통해 항공편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통상 운수권은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에 관한 규칙(국토부령)에 의거해 심의를 거쳐 해마다 2~3월 배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