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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대구 중구의 대구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를 찾아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정책자금 신청·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또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나 매출 감소와 자금난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정책자금 지원 신청이 크게 늘어 상담·접수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보고를 받고 “목마를 때 물 한잔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신속한 자금 집행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어렵더라도 힘을 모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 달서구의 전통시장인 서남신시장을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정 총리는 “정부도 대구의 어려움에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 운동’을 거론하며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정부도 임대료 인하 부담을 함께해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 총리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진정세와 병상 확보 작업 마무리에 따라 오는 14일 서울로 복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