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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분기 실적 시장전망치 큰폭 상회…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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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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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8일 신한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전망치를 큰폭으로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4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한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1조1447억원을 기록했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자이익은 기대치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견조한 비이자이익(수수료이익, 유가증권/외환파생이익)과 안정적 비용과 충당금 관리로 이익을 개선했다”라며 “특이 요인으로 신한생명이 보유한 건물에 대한 수익증권 매각익 490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연구원은 “원화대출 성장 7.7%를 이끈 3분기 성장동력은 중소기업대출과 가계일반자금대출”이라며 “주택담보대출은 전년말 대비 축소된 반면 우량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수요는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내년 비이자이익과 수수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 관련 보수적인 충당금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2분기와 같은 대규모 충당금 적립은 없을 것으로 풀이된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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