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추가 충당금 우려는 있지만, IB부문의 실적 개선, 리테일 부문의 실적 호조로 당분간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배당성향이 높은 증권사인 만큼 현 시점에서 충분히 투자를 고려해볼만하다”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7.5% 증가한 2397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를 41% 상회하는 실적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 관련 수수료 이익이 급증한데다가, ECM/DCM 전 부문에서 꾸준하게 딜을 진행하며 인수 및 주선 수수료가 전분기대비 36% 증가했다. 또 증시 호조로 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 관련 이익이 반영됐다.
다만, 4부닉 옵티머스 펀드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에 대해 서 연구원은 “이미 1000억원 정도 충당금을 적립한 바있으며 최대 75%를 배상하더라도 3000억원 수준으로 향후 이익을 감내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환매 중단 사고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사모펀드 사태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 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