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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뉴딜디지털플러스 ETF 4종목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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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1. 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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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뉴딜디지털플러스 ETF’를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K-뉴딜디지털플러스 ETF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미래 성장주도 산업인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한다. 이 ETF는 ‘민간 뉴딜펀드’의 일종으로, 정부가 재원을 투입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와 무관하다.

기초지수는 FnGuide K-뉴딜 디지털 플러스 지수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기업들 중 BBIG 각 섹터별 시가총액 상위 5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된다. 상품구조는 기초지수 구성종목을 모두 편입하는 실물·완전복제 방식이다. 일반 주식형 ETF와 동일하게 원본손실위험, 주식가격변동위험을 부담한다.

한국거래소 측은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라며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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