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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메모리 가격 반등 가시화…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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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1. 01. 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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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메모리 가격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어, 상승여력이 여전히 높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상향했다.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540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연말 재고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메모리 가격 변화는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고가 낮아진 상황에서 대만 정전 사고로 일부 공급 차질까지 빚어질 수있다는 점 때문에 가격 협상에서 판매자가 유리해졌다.

이 연구원은 “이른 메모리 가격 반등이 실적과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라며 “전세계적인 유동성 효과에 힘입어 동종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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