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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문화 정착 등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우아한형제들은 김 대표가 인사, 채용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취임 후 구성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건강상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휴가가 필요한 직원에게 최대 90일까지 급여의 50%를 지원하는 ‘우아한 병가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전사 재택근무제를 실시하면서 재택근무 지원비 등의 제도를 도입하고, 인터넷 사용료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현재 우아한형제들은 고용 기회 균등을 위해 채용 시 이력서에 혼인여부, 가족사항을 기입하지 않도록 했다. 실제 입사자 중 여성 비중은 매년 40~50%이며, 팀장급 이상 관리자의 여성 비중은 26.0%(2019년), 27.8%(2020년)에서 31.0%(2021년 4월 말)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또한 임신한 임직원을 위해 임신 기간 중 근로 시간을 자율적으로 하루 두 시간씩 단축할 수 있도록 했고,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하면 산후조리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성에게는 육아휴직과 함께 배우자가 유·사산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별도 휴가도 부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행복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구성원들이 만족스러운 직장 생활을 통해 더 나은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업계 모범이 되는 양성 기회 균등, 가족친화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