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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본격 진출’ 세화피앤씨, H&B스토어에 모레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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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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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세화피앤씨
헤어코스메틱업체 세화피앤씨는 싱가포르 헬스&뷰티(H&B)스토어 가디언 매장에 자체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제품 13종을 공급하며 싱가포르 뷰티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화피앤씨에 따르면 가디언은 동남아시아 유통업체 데어리팜 그룹이 1967년 설립한 싱가포르 H&B브랜드다. 왓슨스, 사사와 함께 3대 H&B스토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6개국에 1400여 매장이 운영 중이다.

세화피앤씨가 이번에 공급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등 헤어케어템 5종, 케라틴 헤어블리치 등 프리미엄 염모 라인 8종이다.

세화피앤씨는 이번 공급으로 동남아권 뷰티시장 양대 국가로 부상중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며 모레모 제품이 2030 동남아 여성들이 사랑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오프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싱가포르 고객들의 모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는 인구 589만명의 도시국가로, 1인당 국민소득이 6만 달러가 넘는다. 14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5위 화장품 시장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전세계 42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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