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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끝” 한국타이어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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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1. 12.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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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6%인상+성과급 500만원 협상
교대근무자 전원 주말 출근, 공장가동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본사 전경./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4일 동안 이어진 한국타이어 노사 간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직원들은 금산·대전 공장에 정상출근하며 조업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7일부터 조정위원회를 열고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끝에 이날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올해 임금 6%를 인상하고 성과급 500만원·협상 타결금 20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노조는 최근 5년동안 임금 인상률이 2~3%대에 그치고 지난 해 임금이 동결됐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달 26일 총파업을 시작했다. 노조측은 10.6%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5% 인상과 성과급 500만원을 제시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오늘 정상 출근(교대근무자 전원)과 함께 국내 공장 조업을 정상가동할 예정”이라며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대란 등으로 업황이 불확실하나 노사협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 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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