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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은 이번 인수로 2600여 개의 미니스톱 점포를 끌어안으면서 프랜차이즈 편의점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점포 수를 약 1만4000개 수준까지 확보하게 됐다.
코리아세븐은 영업·점포개발 조직과 차별화 상품 통합작업에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동시에 물류, 전산, 시설 등 각종 제반 시스템의 일원화, 표준화, 고도화를 통해 사업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통합 이후 확대된 점포망과 물류센터를 활용해 퀵커머스를 강화할 예정이며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핵심역량과 연계해 공동소싱, 통합 마케팅, 협업 상품 개발, 차별화 서비스 도입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코리아세븐이 이번 통합 과정에서 가장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미니스톱 경영주 및 기존 세븐일레븐 경영주에게 이번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이해시켜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융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세븐일레븐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편의점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됐다”며 “차별화 상품, 운영 시스템, 인프라 설비, 혁신 플랫폼, 가맹점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벨업 방안을 검토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 회사가 가진 핵심역량이 융합되면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