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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이 시간에도 北 무모한 도발…북핵 대응력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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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9.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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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서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 주재
재난 대비 위한 을지훈련 총평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3 을지연습 사후 강평회의에 참석해 올해 치러진 을지훈련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올해 실시한 북핵 대응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드론·사이버 공격 등으로 인한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대책도 획기적으로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도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번 연습은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한미 군사연습과의 연계 등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은 핵·미사일 고도화 등 무모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실시된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후강평단장인 팽준호 예비역 육군 소장은 "드론·무인기 공격, 사이버 테러 등 안보 위협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훈련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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