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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도통신은 한·일 정상이 16일 현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15일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회담이 성사된다면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9월 10일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며 양국 간 셔틀외교가 복원된 이후 7개월 동안 7차례나 만나게 되는 셈이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여러 차례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APEC 정상환영 리셉션을 비롯해 APEC 정상회의,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들과 비공식 대화 및 업무오찬,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 등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하는 일정이 다수 예정돼 있다.
또 윤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도 막판 조율하고 있다.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 G20 정상회의 이후 1년 만이다. 시 주석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서 4시간 동안 만나 양국 및 국제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