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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창사 이래 단일 품목에 대해 최대 규모이며, 이번 수주로 2026년까지 변압기 생산능력이 채워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시장은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노후 인프라 설비 교체와 신재생 발전용 수요의 증가까지 더해져서 급증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관리청(EIA)에 따르면 에너지원 전기화 및 신규공장 투자 등으로 전기 수요 증가가 전망돼 미국 발전량은 2023년 1168GW에서 2030년 1543GW로 32%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내 설치된 대형변압기의 70%는 25년 이상으로 연한이 도래하고 있어, 수명인 30~40년을 고려시 지속적인 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진전기는 급증하는 변압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 공장에 682억을 투자해 변압기 공장을 증설한다고 지난 9월 공시했다. 변압기 공장 증설 후 생산능력은 2023년말 2600억원에서 2026년 4330억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지 복수의 주 전력청에서 장기 공급계약을 요청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물량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이번 수주는 오랜 기간 일진전기가 미국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온 제품 품질과 서비스 신뢰성이 시장 상황과 부합한 결과"라며 "앞으로 제품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과 같은 장기공급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