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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기관설립팀을 신설하고 신청사 건립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계획에는 설계 공모와 자문위원회 운영, 공간 구성 의견 수렴 등 사업 추진 절차와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127억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6273㎡ 규모로 신청사를 건립한다. 시교육청은 설계 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983년 준공한 시교육청 청사는 직원 1인당 사무공간 사용 면적이 타 시도 평균인 43㎡의 절반인 22㎡에 불과하고 노후화에 따른 근무 환경도 열악한 상황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신청사 건립의 방향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청사를 통해 인천교육의 중심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