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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더 도톰해진 물티슈 ‘그린웨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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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5. 12. 10:22

기존보다 도톰해진 원단으로 닦임성·사용감 우수
목재펄프 원료로 한 100% 레이온 원단, 생분해
53가지 유해물질 불검출, 전 성분 EWG 그린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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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웨이브' 물티슈./한솔제지
한솔제지는 자사 브랜드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의 새로운 제품군 '그린웨이브(Green Wav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웨이브' 물티슈는 기존보다 더욱 도톰해진 70gsm(Gram per Square Meter, 물티슈 원단의 무게)의 엠보 원단을 적용해, 닦임성능과 사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목재 펄프를 원료로 한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다. 이 소재는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생분해 원단이다. 또한 △살균보조제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 포함 53가지 유해물질 불검출 △전 성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 사용 △민감성 피부 대상 인체적용 테스트 무자극 판정 △11단계 초순수 정제수 사용 △녹색기술인증 필름 및 재생 플라스틱 캡 적용 등으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그린웨이브는 도톰한 두께와 생분해 원단을 바탕으로 사용 편의성과 환경 보호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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