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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코리아 현대상공모터스, ‘2026 경기국제보트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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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3. 13. 16:40

스포츠보트·수상오토바이·선외기 신제품 공개

야마하(YAMAHA) 선외기 및 수상오토바이 한국 공식 수입원인 ㈜현대상공모터스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경기국제보트쇼(KIBS 2026)’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와 보트 등 해양레저 장비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캠핑·피크닉 페어와 공동 개최되어 아웃도어 레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모델은 ‘2026 스포츠보트 255XD’였다. 이 모델은 혁신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이번 보트쇼에서 보트·요트·PWC 해외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거머쥐었다.


255XD는 합산 5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파도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웨이크부스터(Wake Booster)’와 최첨단 조타 시스템인 ‘DRIVE-X’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열 차단 기능을 갖춘 ‘쿨터치 소프트 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춰 웨이크서핑과 보딩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선외기(선박용 엔진) 부문에서는 총 4종의 신규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새롭게 공개된 F400AST2와 F350BST2 모델은 '디지털 전자식 스티어링(DES)'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전기 동력을 이용해 보트의 방향을 더 정밀하고 가볍게 조작할 수 있게 돕는 장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회색 외에 ‘펄 화이트’ 색상을 추가해 선택폭을 넓혔다.


함께 전시된 F200SET와 F250SET 모델은 4,169cc의 고배기량에도 불구하고 경량화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디지털 전자 제어(DEC) 시스템을 통해 스로틀(가속 장치) 조작의 응답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상공모터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야마하의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통합 보트 제어 플랫폼인 ‘HELM MASTER EX’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조이스틱을 이용해 보트를 정밀하게 제어하거나, 설정된 경로를 자동으로 운행하는 오토파일럿 기능을 직접 조작해 볼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야마하 마린의 베스트셀러인 2026년형 ‘웨이브러너(WAVERUNNER)’ 수상오토바이 시리즈도 함께 전시되어 전문 레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대상공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야마하의 독보적인 디지털 제어 기술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2026년형 신모델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해양레저 문화의 질적 성장을 위해 고성능·친환경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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