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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중구에 성금 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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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3. 27. 18:00

27일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성금 전달식
지난해 이어 울산 지역 복지사업 지원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쓰일 예정
[사진] (왼쪽부터)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고려아연)
(왼쪽부터)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중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울산 지역에서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7일 고려아연은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성금 5억원을 울산 중구에 전달했고, 울산 중구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는데 이 중 5억원을 울산 중구에 지정 기탁했다. 회사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97억원에 이른다.

울산 중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무료급식소 지원, 청소년 특화사업 운영, 미혼모·부자 신체·정서 지원, 저소득 어르신 사례 관리, 중·장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장애인 역량강화 등 무려 31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울산 지역의 복지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울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사회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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