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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전 폐막…개최지 광주, ‘무사고 운영·최고성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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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4. 29. 17:41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폐막 광주시 양대체전 무사고 운영및 최고 성적달성
방세환 광주시장(오른쪽)이 지난 18일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식에서 다음 개최지인 오산시 관계자에게 대회기를 이양하고 있다./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각각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식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최대 규모 체육행사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지난 18일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폐막했으며,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어 개최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목별 경기가 진행됐다.

광주시는 두 대회를 연이어 운영하며 대회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안전관리를 적용했다.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와 친환경 홍보물 활용 등 운영 기준을 적용했으며 경기장 접근성 개선과 안전 요원 배치 등을 통해 두 대회 모두 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종료됐다.

경기 성적에서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 5위를 기록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으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합 7위를 기록했다.

이는 광주시가 두 체전 모두에서 참가 이래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둔 결과다.

또한, 장애인체육대회는 사격을 제외한 전 종목을 지역 내에서 운영하며 지역 내 체육시설 활용과 대회 운영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각 대회 폐회식에는 경기도 및 시군 체육 관계자,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적 발표와 시상, 대회기 전달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체육대회 대회기는 광주시에서 경기도를 거쳐 다음 개최지인 오산시로 전달됐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대회기 역시 동일한 절차로 다음 개최지에 이양됐다.

방세환 시장은 "두 대회 모두 도민 참여 속에 마무리됐으며 종합 순위 성과는 선수단과 시민의 협력 결과"라며 "현장 운영을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 종합우승은 화성시가 차지해 4연패를 기록했으며, 2부에서는 이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성남시가 종합우승을 기록했고 수원시와 부천시가 뒤를 이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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