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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융자지원사업 예산 2000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으며, 우선 이 중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상반기에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상반기에 공급할 계획이었던 3375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이 이번 추경 집행을 통해 4375억 원 규모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번 추경 집행이 고유가 상황으로 피해가 발생한 관광업계의 조속한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추경 편성에서는 관광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창업 초기 관광사업체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융자' 300억 원을 따로 편성했다.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이하 관광사업체다. 융자 신청은 신축 자금 30억 원, 개보수 자금 10억 원, 운영자금 3억 원 한도로 '관광기금 융자상시지원센터'를 통해 받는다.
관광기금 융자에 관한 '2026년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과 '변경 지침' 등은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홈페이지(www.loantourism.kr)를 방문하거나 융자상시지원센터(☎ 02-757-7487)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우선 공급에 따라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추경 예산 나머지 700억 원을 더해 총 3700억 원으로 확대해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