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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알린다”…경남도,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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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5. 21. 14:23

베이징서 관광설명회…포상관광단 8월 방한 협의
경남도·경남관광재단_베이징서관광설명회개최(1)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베이징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중국 최대 방한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최근 중국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베이징과 텐진 지역 여행사,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항공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남 관광상품 홍보와 현지 업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역센터와 협업해 대형 여행사 본사가 밀집한 중국 수도권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진주시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소개해 현지 기획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산 연계 투어상품, 남해안 크루즈, 함안 낙화놀이 등 한류와 지역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중국 화북지역 교육기관 단체와 정보기술(IT)·플랫폼 분야 기업 포상관광단 등이 경남 관광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세부 유치 협의도 진행 중이다. 포상관광 유치가 최종 확정되면 오는 8월 거제와 진주 등 경남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상품을 통해 20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할 전망이다.

심우진 도 관광정책과장은 "베이징은 소비력이 높은 중국 핵심 관광시장인 만큼 경남 콘텐츠의 경쟁력을 현지에 효과적으로 알렸다"라며 "현지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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