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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글로벌 사업장서 미래 인재 키운다…청소년 교육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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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6.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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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봇경진대회 후원부터 산학협력까지…STEM 교육 강화
사업장별 진로체험·인턴십·교육환경 개선…지역사회 상생 실천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 기반 사회공헌 확대
[사진자료1] 한온시스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티즌(Citizen)
한온시스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티즌(Citizen)./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사업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교육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 활동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온시스템 시티즌(Hanon Systems Citizen)'을 통해 교육, 환경, 지역사회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기술·엔지니어링 기업의 강점을 살려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지원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산학협력, 인턴십 운영 등 미래 인재 육성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법인은 미시간주 리보니아 지역 중학교 로봇팀 '프로스트 로보팔콘스'를 후원해 학생들의 'FIRST 월드 챔피언십' 참가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기술 역량,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글로벌 사업장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국 노바이 기술연구소는 초·중·고 학생 대상 진로 상담을 진행했고, 독일 케르펜 이노베이션센터는 아헨공과대 학생들에게 연구시설 견학과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이탈리아 캄필리오네 공장은 기술고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공장은 기술대 학생들에게 산업 자동화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환경 개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태국 라용 공장은 산간지역 학교와 장애인 복지시설에 교육 물품을 지원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함께 대전·용인 지역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기술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장을 중심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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