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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영종구청장 당선인 “불법 관행 묵인 없을 것”…현장 중심 행정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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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06.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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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불법 성토 현장 점검
인수위와 주요 현안 현장 방문…주민 안전·생활환경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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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영종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들이 동강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손화정 당선인 인수위.
손화정 영종구청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 현장을 점검하며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손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3일 상습 침수지역과 불법 성토 의심 현장, 해수욕장 일대 등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는 7월 1일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먼저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서당골 일원 낚시터와 운서1교를 방문한 뒤 동강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해 예방 대책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잔다리 일원의 불법 성토 의심 현장을 찾아 관련 실태를 살피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을왕리·왕산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주차 공간 운영 실태와 공공 주차 공간 이용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제기된 각종 민원과 주민 의견도 청취했다.

손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에서 구민의 안전과 권익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관행이나 묵인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과 지역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영종구 출범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 수렴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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