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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 총리와 첫 주례회동…“국정 전반 근본 혁신 이끌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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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7. 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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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업무 시작한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6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첫 주례보고 회동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 전반에 걸쳐 근본적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주례회동에 앞서 한 총리와 사전 환담을 갖고 집권 2년 차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리가 구심점이 돼 책임감 있게 내각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규제 합리화, 창업 르네상스, 청년정책 내실화 등 4대 역점 어젠다에 대해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한 총리의 AI·IT 분야 전문성과 민간혁신 경험에 대해 깊은 신뢰를 표하며 "총리가 전권을 갖고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국정 전반에 걸쳐 근본적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 총리의 AI·데이터 기반의 국민생명 보호 방안 보고를 듣고 "기술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살릴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총리실은 이 대통령과 한 총리가 앞으로도 주례보고 회동을 중심으로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논의하고, 국정 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정우 국정상황실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도 배석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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