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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노조는 "기획·예산·인사·조직·감사 등 기관유지 핵심 기능을 전남과 광주 청사에 균형 있게 배치해야 한다는 입장은 처음부터 변함이 없다"며 "이는 특정 지역의 이익이 아닌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균형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공개를 전제로 진행된 행정부시장과 공무원노조 간담회 내용이 외부로 공개·왜곡된 것은 상호 신뢰를 훼손한 부적절한 행위"라며 "출처가 불분명한 게시글을 사실 확인 없이 유포해 전남과 광주 공무원 간 갈등을 부추긴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양 노조는 허위사실 유포 여부에 대해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하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공개 간담회 유출 경위 조사와 책임자 조치 △공무원 간담회에 소속 공무원만 참석하도록 운영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의 근거 없는 비난 중단 및 사과 △기관유지 핵심 기능의 균형 배치를 위한 공식 협의체 조속 가동 등을 요구했다.
양 노조는 "감정적 대립이 아닌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법을 찾겠다"며 "기관유지 핵심 기능의 균형 배치 원칙을 지켜 공정하고 상생하는 대한민국 제1호 통합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노조는 이날까지 세차례 집회를 통해 기관유지 핵심 기능의 균형 배치와 공정한 조직개편을 촉구했다. 노조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으로 전남·광주 공무원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균형발전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