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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상반기 추진실적을 심의했다고 3일 밝혔다.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수립과 평가,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의 첫 회의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4기 위원회에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포천시청소년재단,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청년과 밀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들이 새롭게 참여했다. 청년 정신건강과 인재 양성, 취·창업 등 현장 중심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새롭게 위원으로 참여한 포천시의회 권보경 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올해 15개 부서가 추진 중인 5개 분야 46개 청년정책 사업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사업별 추진 현황과 부진사업의 추진 상황,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 복지와 취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