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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첫날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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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8. 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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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첫날 1만 1094대 기록
역대 아반떼 중 최고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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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개시 첫날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 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이다.

이 같은 초기 흥행은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파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성, 안전성, 주행 성능, 편의 및 디지털 사양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차급 이상으로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최상위 트림 선호가 한층 높아지고 하이브리드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별 선택 비중은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이 52%로 과반을 차지하고 기본 트림인 모던과 중간 트림인 프리미엄은 각각 24%를 기록했다. 인스퍼레이션의 높은 선택 비중은 준중형 차급에서도 첨단 사양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워트레인별로는 가솔린 모델의 높은 인기가 이어진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 비율은 27.5%를 기록하며 기존 아반떼의 14.8%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가솔린 모델의 인기가 이어진 배경에는 2.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26마력 향상되는 등 보다 경쾌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최고 14.3km/L의 복합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에 고객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디 올 뉴 아반떼는 기본 트림부터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첨단 모빌리티 경험까지 제공하도록 구성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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