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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진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이번 3차 공모의 신청 기간은 10월 30일까지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유휴부지와 건물 지붕, 주차장, 농지, 저수지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주민소득 증대와 마을 복지 등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주민이 중심이 된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동의와 사업부지를 확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사업비 조달 방안과 전력계통 연계 가능성 등도 갖춰야 한다. 사업 규모는 원칙적으로 300㎾ 이상 1㎿ 이하이다.
강진군은 앞서 진행된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군동면 화방마을과 작천면 죽현마을 등 2개 마을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군은 이번 3차 공모에서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사업계획 수립 등 공모 준비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햇빛소득마을 700곳 발굴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공모에는 129개 마을이 신청해 87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2차 공모에는 608개 마을이 신청하는 등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발전 수익을 지역공동체에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이 공모 요건을 갖추고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햇빛소득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강진군 인구정책과 에너지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