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국감 증인에 MBK 김병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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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는 종합의견을 통해 도덕성과 전문성에 대한 국민의힘의 우려를 반영하면서도 직무 수행 역량을 인정했다. 야당은 용역비 지급과 증여세 미납, 부동산 보유 의혹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경험 부족을 들어 '부적격' 우려를 제기했다. 다만 위원회는 "이 후보자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산업 전환 관련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을 들어, 제기된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전제하에 기본적 자질과 정책적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자위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 달 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도 의결했다.
홈플러스 사태 및 입점 상인 피해와 관련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삼성전자 성과급 문제와 관련해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불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