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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성료…우종순 회장 “미용인 열정이 K뷰티 미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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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6. 10.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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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미용인 1000여 명 참석, 기술·창의성 경연
'K뷰티 미디어상' 첫 신설…우종순 회장 직접 시상
몽골 뷰티업계와 MOU 체결, 해외 협력 기반 확대
AI 뷰티 컨설팅 특별 세미나로 디지털 기술 조명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이 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국내외 미용인들이 기술과 창의성을 겨루는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대회선 K뷰티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인물들을 위한 특별상인 'K뷰티 미디어상'이 신설됐다. 여기에 몽골 뷰티업계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미용업계와의 협력 관계도 한층 확대됐다.

이날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는 국내외 미용 전문가와 심사위원, 산업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몽골·터키·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뷰티업계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오른쪽 여섯 번째)과 황종열 K뷰티전문가연합회 이사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사단법인 K뷰티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후원하는 행사다.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미용인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신진 인재를 발굴하는 등 국내 미용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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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열리고 있다./송의주 기자
대회 종목은 반영구 화장과 속눈썹 연장·펌, 피부미용, 왁싱,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문제성 풋케어, SMP(두피문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술과 창의성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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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이 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수많은 미용인의 열정과 도전 속에서 성장해 왔다"며 "이제는 국내외 미용인들이 기술을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용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와 국적은 달라도 아름다움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선보일 작품에는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술과 노력, 자신만의 생각이 담겨 있다"고 격려했다.

우 회장은 "미용 산업은 문화와 교류, 다양한 산업과 연결돼 세계가 주목하는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뛰어난 기술과 창의력으로 사랑받는 K뷰티가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우리 미용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K뷰티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이자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국내외 미용인들이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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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이 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서 아시아투데이 K-뷰티 미디어상을 시상한 뒤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K뷰티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투데이 K뷰티 미디어상' 시상식도 열렸다. 우 회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국내외 미용 산업 발전과 K뷰티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힘써 온 관계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해외 뷰티업계와의 협력도 강화됐다. 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는 몽골 미용 관련 단체들과 MOU을 체결하고 미용 기술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교육 역량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밖에도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뷰티 컨설팅 특별 세미나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뷰티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용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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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황종열 K뷰티전문가연합회 이사장(맨 왼쪽)을 비롯한 내빈들이 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2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한편 이번 대회는 K뷰티 미디어상 신설을 통해 미용 산업과 미디어 간 협력의 중요성을 부각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해외 미용업계와의 교류 확대와 AI 뷰티 컨설팅 특별 세미나 등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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